화방넷 페인터즈 3기

작업실303/미젤로 티타늄클래스수채화 과슈...

이번에 사용한 물감은

미젤로 티타늄 클래스 수채화 과슈34색입니다

과슈는 평소 자주 사용하는 재료가

아니다 보니 색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

⠀

쉽게 생각하면 포스터 컬러 물감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되세요

은폐력이 더 좋은 편이고

보존이 잘된다고 해요

⠀

첫 사용이다 보니

색상 조절이 조금 어색했어요

수채화는 마르면 색이 밝아지지만

과슈는 마르면 좀 더 진해지는 특성이

있어서 생각보다 더 밝게 써주어야해요

⠀

겹쳐지긴 하지만 아크릭처럼

완전 굳는것이 아니다 보니 색이

조금 베여나오거나 또

닦여 나오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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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이 없고 부드럽게 커버되는

장점이 있어 그리게 수월한 느낌이

드는 도구 입니다 ❤

작업실303/다니엘스미스 수채도트카드-사과...

이번 그림은 다니엘스미스

수채물감 도트카드 66색을 발색 해보고

또 물감으로 그림도 살짝쿵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레드계열이

매우 선명하고 고와서 꽃그림과도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확실히 색상이 묵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평소 그린계열은

혼색을 많이 해서 사용하는데

이 물감의 색상은 혼색된 색이 예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색상이 매우 맑고 선명한걸 볼수 있어요.

특히 레드계열과 그린계열 색상이 아주 맘에 들었답니다

작업실303/미젤로 미션골드클래스24색 -...

이번 그림은 미젤로 미션골드클래스 24색을 가지고

해바라기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미젤로는 평소 제가 꽃그림에 자주 사용하는 물감입니다.

발색력이 좋고 품질에 대비하여 가격도 아주 좋고요~

물감이 선명하고 고운색을 가지고 있어서

꽃을 묘사하기에 아주 잘 어울리는 물감 같아요.

묵직한 컬러라기보단

밝고 경쾌한 컬러에 가깝습니다.

그림은 24색을 가지고 그렸지만

구매 하신다면 34색을 추천드려요.

김수연5./ 24색 모나미 네임펜 을 이용...

🎨사용한 재료

모나미 네임펜 24색

🎨 사용 후기

장점

1. 중간색이 추가되어서 색이 다양하다

2.마르는 속도가 빨라 잘 지워지지않으며

작품의 진행이 순조롭게 되었다.

3. 구성이 깔끔하다

4. 펜 뚜껑의 색과 흡사한 색을 가졌다

단점

1. 어느정도 그리고 나니 잘 안나오기 시작함

2. 잡는 부분이 둥글해서 미끄러짐

3.종이에는 잘 올라가나 아크릴 물감 위, 나무위에는 잘안올라간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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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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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폴리오

http://grafolio.naver.com/artist__sy

이은/골든 오픈 아크릴물감

재료: 골든 오픈 아크릴 물감

아크릴물감인데 빨리 마르지 않는 제품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골든 오픈 아크릴 물감'을 이용하면 유화처럼 색혼합과 그라데이션이 가능하다는거 알고계셨나요?!

확실히 다른 브랜드들에 비해 체감상 10배이상 느리게 말라 부드러운 인물을 표현할때 굉장히 편했습니다😌물감자체는 묽은 것 같은 제형인데 바르면 발색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장점이있어요🥰

골든 오픈 아크릴물감에 리타더까지뿌리면 흡사 유화처럼 마르지않는 상태에서 색을 만드실 수있을 겁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이라면 티타늄 화이트만 쟁여두시고 다른 브랜드와섞어 쓰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https://www.instagram.com/p/CeQ0N0Nvzje/?igshid=YmMyMTA2M2Y=

고센 / 미션디자인컬러매트화이트와 미션 골...

과슈가 없어도 과슈 느낌을 낼 수 있는 물감이 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제품은 #미션디자인컬러매트화이트 예요.

미젤로 과슈와 함께 왔던 #미젤로미션골드클래스!

하지만 전 수채화를 잘 그리지 않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고민했어요.

그러다 발견한 디자인컬러 매트화이트!

미젤로 과슈에도 이 매트 화이트와 섞어서 사용하면 더 좋다는 문구가 있었는데

과연 수채화 물감과 사용하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두가지 물감을 섞어서 그려보았답니다.

결과는 대성공❤️
과슈는 없지만 과슈느낌을 낼 수 있는 마법의 물감 #디자인컬러매트화이트 !!

은폐력도 너무 좋고 잘 마르지 않아서 정말 어떤 물감에 섞어도 찰떡이었어요.

입시를 할 땐 화이트에 물감을 섞지 말란 말을 자주 들었는데, 왜죠? 이렇게나 잘 어울리는데 말이죠!

캔버스 위에 과슈처럼 어두운 색부터 밝은색으로 올려가며 표현했더니 아크릴화 느낌도 나면서 색감도 톤다운 되게 잘 표현된 것 같아요.

다른 화이트 물감보다 훨씬 더 선명하고 발색이 좋은 매트화이트! 대용량이라 하나 사두면 두고두고 쓰기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과슈의 느낌이 궁금하시다면 가지고 계신 수채화 물감과 #디자인컬러매트화이트 를 함께 사용해 보세요!

<사용한 도구>
- 미젤로 미션 골드클래스 24색
- 미션 디자인컬러 매트 화이트

고센/ 미젤로 과슈로 그려낸 제주의 풍경

오늘은 제주의 풍경을 담은 #미젤로과슈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평소 저는 오일파스텔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요즘은 새로운 작업을 위해

저에게 맞는 다른 재료들을 경험해보고 있는 중이예요.

그 중에서 제가 가장 관심 있게 시도해보고 있는 것이 바로 과슈랍니다.

미젤로에서 보내주신 신제품 #미젤로미션티타늄클래스 34색 세트를

가장 먼저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설렜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과슈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었습니다. 미젤로 과슈는

다른 과슈와 다르게 수채화처럼 짜놓고 사용할 수 있는 과슈예요.

보통 아크릴 물감이나 과슈, 유화는 물감을 짤 때 얼마나 짜야하지? 하는 용량 조절에 대한 고민이 있답니다.

너무 많이 짜면 물감이 아깝게 남아버리고, 다시 사용하자니 쩍쩍 갈라지는 크렉 현상 때문에 녹여 쓸수도 없죠.

아크릴은 금방 굳기도 하구요.

그런데 미젤로 과슈는 수채처럼 그때 그때 필요한 만큼만 녹여서 쓸 수 있어요. 크렉 현상도 없답니다.

게다가 34색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고급스러운 컬러들이 많아서,

과슈의 특유의 불투명하고도 묵직한 색의 느낌이 잘 살아서 좋아요.

은폐력도 좋아서 어두운 색 위에 계속 밝은색을 얹히며 묘사할 수 있어서

아크릴이나, 오일파스텔과 비슷한 순서로 그릴 수 있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까렌다쉬 네오컬러> 처럼 밝은 하늘색을 표현할 수 있는

컬러가 없어서 에메랄드의 쨍한 색을 내기 위해 조소냐 아크릴 과슈를 섞어서 사용했어요.

아이패드 드로잉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과슈도 정말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무래도 레이어를 올리면서 어두운색에서 밝은색으로 올라가며 표현하는 느낌이

아이패드 드로잉과도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일파스텔보단 완성시간이 훨씬 오래걸려서 퀵페인터인 저는 조금 인내하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 만큼 더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서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

<사용한 도구>
- 미젤로미션티타늄클래스 34색
- 아트프린스 30 250g

고센 / 카제 연구소 원목이젤에 그리는 꽃...

수작업 3년차 드디어 슬슬 목이 망가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조금만 그림을 그려도 뒷목이 당기고 머리가 아파서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테이블 이젤을 사야지 고민만 하다가 이번에 화방넷 페인터즈 활동을

계기로 마음먹고 평소에 봐두었던 '카제 연구소 @kaze_labs '의 원목이젤을 구매해보았어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이뻤던 이젤!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원목의 질감 때문에 고급스러움이 넘쳐 흘렀답니다!

카제 연구소의 원목이젤이 좋았던 점은 적당한 무게감과 바닥의 고무마감 때문에 그림을 그릴 때 절대 뒤로 밀리지 않는 다는 것이었어요!

보통 테이블 이젤은 가볍기 때문에 종종 힘을 세게 누르면서 그림을 그리면 이젤이 점점 뒤로 밀리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 이젤은 그런 걱정은 노노!

거기에 반자동으로 쉽게 높이 조절을 할 수 있고 부러지거나 빠질 일 없이 쇠로 튼튼하게 만들어진 거치대 덕분에 사용감도 굉장히 간편했답니다!

사이즈는 딱 A4 사이즈의 스케치북이 쏙 들어가는 크기라 작은 그림을 그릴 때 데일리로 사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사이즈도 작아서 쓰지 않을 땐 접어서 책상 한켠에 보관해 두면 되니 자리 걱정도 없답니다.

감성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 카제 테이블 이젤!

여러분도 테이블 이젤로 목건강 챙기시며 건강하게 그림생활 하시길 바래요!

<사용한 도구>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네오컬러 96색
-파벨시노 드로잉북 A4
-카제 연구소 테이블 이젤

세모림/미젤로 미션 티타늄클래스 과슈물감 ...

♦ 사용한 재료:

사용재료 : 미젤로 티타늄클래스 수채과슈 34색, 골든 바바라 70R no.6 , 미젤로 물통, 미젤로 스펀지, 미젤로 파렛트, 캔손 아쿠아렐 헤리티지 세목 수채화패드(18x26cm)

♦ 후기:

미젤로 수채과슈 사용 후기예요.

첫 번째로 선명한 색상과 높은 은폐력이예요. 수채화물감과 과슈의 가장 큰차이가 불투명함 정도인데요. 과슈는 불투명 수채화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미젤로 수채과슈는 은폐력이 높아서 터치를 겹칠 때 밑색이 은은하면서 부드럽게 연결되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러면서도 발색이 잘되서 선명한 색을 잘 보여주고있어요.

두 번째는 두껍게 칠해도 크랙현상이 없어요. 파렛트에 짜놔도 갈라짐이나 부서짐이 없어서 일반 수채화 물감처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했어요.

세 번째는 물감의 재사용정도예요. 안료의 밀도가 높고 쫀쫀한 느낌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물감을 파레트에 짠 뒤 굳혀도 갈라지거나 조각이 떨어져나오는 현상이 거의 없더라고요. 특히 마른 뒤 물로 희석해서 사용하는데도 발색이 약하지 않았고 밀도있게 표현돼요. 수채과슈이기 때문에 잘 번져서 그런지 이미 칠한부분에 색을 여러번 겹쳤을 때 텁텁한 느낌이 없고 맑은 그라데이션이 나오는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불투명하고 은폐력이 좋아서 실수한 부분이나 아쉬운부분을 수정하기에 좋았어요. 워낙 고발색이라 선명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싶으신 분들은 흰색을 잘 사용하시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