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화를 그릴 때 어떤 붓이 가장 적당할까요? 여러가지 붓이 있겠지만 저는 화홍 아크릴 붓 800 7본조 시리즈를 베이직으로 사용해요! 

우선 가성비가 좋기도 하고 끝부분이 둥근 모양에 모질의 텐션이 좋아서 동글동글한 느낌으로 그림을 그리는 저에겐 정말 찰떡이었답니다. 

저는 그림을 그릴 때 세밀화처럼 디테일하게 묘사하기 보다는 색으로 구역을 나눠서 크게크게 면을 묘사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세필보다는 적당한 크기의 붓을 더욱 애용한답니다. 그런 의미로 화홍 800 7본조 시리즈는 여러가지 크기가 

적절하게 섞여있어서 너무 활용도가 좋아요. 

이번에 홀베인에서 보내주신 붓과 비교도 해보았는데 확실히 화홍이 홀베인 보단 물감칠을 할 때 조금 더 뻣뻣한 느낌이 있지만 그

만큼 터치 끝까지 색이 꽉 차 있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그라데이션을 할 때는 홀베인 붓처럼 부드러운 모질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오늘 그려본 요 고양이는 제가 애정하는 길냥이랍니다. 너무 귀여워서 <돌롱> 이라는 이름도 지어줬어요. 올망졸망한 <돌롱> 이 그

리는 과정도 살포시 놓고 갈게요! 5가지 원색으로도 충분히 멋진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홀베인 아크릴물감도 최고네요! 

조만간 세트구매 질러야겠어요👍

<사용한 도구>

- 화홍 800 7본조 붓 

- 삼원 오일파스텔 드로잉북

- 홀베인 아크릴 물감

오랜만에 연필소묘로 손을 풀어볼겸 저의 최애 작은새 오목눈이를 그렸어요.

평소 톰보의 잠자리 연필만 쓰던 저에겐 #팔로미노 #블랙윙 연필은 정말 충격적인 비주얼로 다가왔는데요! 

연필 주제(?) 에 이렇게 이쁠 일인가? 하고 바로 구매해보았는데 너무 감성적인 디자인이라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런데 이쁘긴 하지만 과연 연필로서의 기능은 어떨까? 반신반의하며 사용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사용감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우선 저는 블랙윙 시리즈 중 NATURAL, PEARL, 602 총 3가지 종류의 연필을 사용해보았어요.

NATURAL은 일반 연필같은 질감으로 B 정도의 느낌이고, 필기감은 특별하진 않았어요. 

제가 블랙윙 시리즈가 좋다고 느낀 종류는 PEARL, 602 이 두가지 인데 특히 602 가 너무 부드럽고 밀도가 높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

PEARL는 2B, 602은 4B 정도의 굵기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필기감이 좋아서 602를 가장 즐겨 쓰시는 것 같았지만 

저는 오히려 드로잉 용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오목눈이는 NATURAL과 602를 섞어서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저는 연필소묘는 얇은 터치로 

여러겹 올리는 것을 좋아해서 딱딱하면서 얇은 NATURAL도 나쁘지 않았답니다!

블랙윙의 또 하나의 장점은 뒤에 있는 지우개를 개별구매하여 바꿔 끼울 수 있다는 것이예요. 

취향 따라 연필을 꾸며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일 것 같네요❤️

앞으로 저도 연필은 요 블랙윙 연필을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

<사용항 도구> 

- 파벨시노 드로잉북 A4

- 팔로미노 블랙윙 연필 시리즈

♦ 사용한 재료: 

문교 레일파스 크레파스 12색, 파브리아노 브리스톨지(21.0x29.7cm 250g), 프리즈마컬러 콜 이레이즈 20042 버밀리온, 찰필, 프리즈마컬러 색연필, 유니포스카 화이트, 노루 마스킹 테이프(18mmx18mm)

♦ 후기: 

오늘은 문교 크레파스를 리뷰해볼게요. 문교에서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오일파스텔이 많은 것같아요. 이번 리뷰의 크레파스 정식 명칭은 문교 레일파스라고 해요. 손에 묻지 않게 개별적으로 홀더에 들어있는 타입이예요.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노란색 홀더에 12색이 들어있어요. 아쉬운건 케이스에 따로 고유색상명이 적혀있지 않더라고요. 개별 크레파스에도 색이 적혀있지 않아 아쉬웠어요.

끝이 뽀족하게 다듬어져있고 레일모양의 버튼을 눌러 올리면 크레파스가 올라오는 방식이예요. 이 모양에서 이름을 따온 듯 해요. 삼각형모양의 홀더라 손에 잘 잡히고 안정적이예요.

문교 갤러리 소프트오일파스텔과 비교해보면 크레파스는 투명하고 조금 거칠어요. 부스러기가 많이 발생하기는 하는데 살살 덧칠하면 금방 차분해져요. 제 생각보다는 부드럽고 잘 겹쳐지더라고요. 갤러리 오일파스텔은 입자가 더 곱고 밀도가 높아서 불투명하고 더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요. 색상도 더 밝고 화사해요. 

사용해보니 처음 기대보다 사용감이 꽤 괜찮더라고요. 일반 크레파스보다 부드럽고 발색이 잘돼요. 겹칠 때 뻑뻑함이 덜해서 더 만족했던 것 같아요. 전문가용 오일파스텔에 비하면 입자가 거칠고 투명하긴 하지만 중성색이 적당히 포함된 구성이라 블렌딩이 수월했어요. 삼각형의 홀더타입이라서 손에 잘 잡히고 얼룩이 묻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점인것같아요. 대신 힘을 너무 세게주고 그으면 홀더에서 쉽게 빠지는 게 있어서 힘조절을 잘하시면서 칠하셔야해요. 

투명도나 질감은 파버카스텔, 반고흐 오일파스텔과 비슷하고 색의 구성은 문교의 갤러리 소프트 오일파스텔과 거의 같아요. 문교의 일반 오일파스텔보다 더 부드럽고 잘 겹쳐져요. 참고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용감★★★★

색상선명도 ★★★

부드러운 정도 ★★★

부스러기 발생정도 ★★★★

투명한 정도 ★★★★

밀착력 ★★★

♦ sns 계정:  

유튜브: 세모림

https://youtu.be/NPiXq5linyE

인스타그램: semorim_official 

https://www.instagram.com/p/Ch7RUFMv6r5/?igshid=YmMyMTA2M2Y=

♦ 사용한 재료: 

문교 오일파스텔 12색(MOP-12), 파브리아노 브리스톨지(21.0x29.7cm 250g), 프리즈마컬러 콜 이레이즈 20042 버밀리온, 유니포스카 화이트, 면봉 

♦ 후기: 

오늘은 문교 일반 오일파스텔 리뷰를 해볼게요.

문교의 갤러리 소프트 오일파스텔은 가성비 좋기로 굉장히 유명하죠. 

이번 제품은 갤러리 소프트오일파스텔이 아닌 일반 오일파스텔이예요. 

같은 브랜드 제품임에도 두 개가 전혀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일반 오일파스텔은 소프트오일파스텔보다 투명하고 뻑뻑한 질감이예요. 

오일파스텔의 부스러기도 조금 더 나와요. 일반 오일파스텔은 파버카스텔이나 펜텔에 가까운 질감을 가졌어요. 

그래서 마블링되듯 섞인다는 점 기억하셔서 덧칠하셔야해요. 

여러색을 겹쳐칠하다보면 기존에 칠한 색이 많이 긁히거든요. 

어두운 톤이 나와야할 곳에 이렇게 긁혀버리면 형태가 변형되어 보이기 때문에 살살 덧칠해주세요. 

재료가 가지는 여러 한계들이 있겠지만 특히 겹치는 작업이 어려울수록 섬세한 조절이 필요해요. 

이렇게 투명한 질감을 가진 제품은 잘 벗겨지기 때문에 손이나 찰필로 문지르는 작업은 최소화 해주셔야해요.

 중성색은 밝거나 어두워지는 중간 단계의 색들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이 제품의 세트에는 522 Pale Ochre, 535 Light Blue, 532 Bluish Gray 이렇게 밝은 중성색이 구성되어 있어서 조색이 편했어요.

확실히 소프트에 비해 묵직하게 겹쳐지는 느낌은 없었어요. 

투명한 질감으로 맑은 작품을 만들 수있고 중간색이 포함된 구성이라 색을 만들 때 편했던것같아요. 

발림성면에서 아동용 크레파스에 비해서 부드럽고 색이 맑아요.

사용감★★★

색상선명도 ★★★

부드러운 정도 ★★★

부스러기 발생정도 ★★★★

투명한 정도 ★★★★

밀착력 ★★★



♦ sns 계정:  

유튜브: 세모림

https://youtu.be/X_MIjyrzuRA

인스타그램: semorim_official 

https://www.instagram.com/p/Ch4l4oqPuC2/?igshid=YmMyMTA2M2Y=

밤, 도시의 항공샷˚✧

일명 지우개붓이라고 해서 호기심에 선택한 <루벤스 e-style 스크러버 브러쉬 F1>을 사용해 봤습니다 :)

수채화에서 색을 덜어내는 건 어떤 붓으로든 가능하지만 이 붓은 이름답게 모가 아주 단단해서 말 그대로 지우개처럼 지워져요!

종이에 닿는 느낌부터 사각사각 소리가 날 정도인데다 날카로운 표현도 가능합니다. 저는 구름과 야경의 빛줄기를 이 붓으로 닦아냈어요. 한 자루 정도는 구비해 두면 치트키처럼 사용하기 좋을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인스타에도 다양한 작업이 있으니 구경오세요 :)

http://www.instagram.com/cureyom

섭지코지의 풍경˚✧

화방넷에서 제공해 주신 <홀베인 케이크 컬러 투명, 불투명 24색 세트 / 홀베인 붓 F 시리즈 8호, A 시리즈 8호> 중 불투명과 F시리즈 브러쉬를 사용해 담았습니다 :)

일반적인 과슈보다 조금 투명하지만 커버력을 높여줄 수 있는 흰색이 튜브로 들어있어요. 그래서 불투명 하나로도 두 가지 기법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빨간 커버가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고, 24색임에도 차분한 톤으로 구성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의 작업이 쉬워 좋았습니다.

2단 분리 형태로 되어있는 특이한 구조인데 이 점은 좀 번거로워서 아쉬웠어요. 휴대성을 어필한다면 분리 후 결합이 가능했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하지만 색이 참 예뻐요. 말해 뭐하나요 홀베인인데, 싶은 느낌입니다😂

붓은 모질이 부드럽고, 두 개 다 모가 잘 모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거대로 자연물을 표현할 때 매력이 있더라구요. 입문시에 자유자재로 쓰기엔 조금 어려우시리라 생각됩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인스타에도 다양한 작업이 있으니 구경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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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작약을 그려봤어요.

원래 꽃 말리는 취미가 있는데 그려봄 어떨까 해서 진행해 본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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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베인 케이크 컬러스 24색의

불투명/투명 두세트를 받았습니다.

두번째 사진에 두가지 발색 비교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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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쨍하게 색감이 나오길 바라면서도 투명감이 유지되길 원했기에 두 파레트를 섞어 사용하였습니다. 

색상에서는 무슨차이가 있을까 싶지만 미디엄이 분명 차이가 있을테니까요.

투명의 오페라/바이올렛/프루시안블루와 불투명의 크림슨/카민 을 섞어 꽃잎색을 만들었습니다. 

그림자부분과 빛닿는 부분은 이 색들로 조절하여 사용하고 그림자는 이 색상들에 더하기 투명의 세피아와 프루시안블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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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분채처럼 서걱거리는 느낌이 들고 물감을 개어낼때 붓이 마모가 빨리되는 느낌(기분탓일거야…ㅠㅡㅠ)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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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과 불투명을 굳이 나눠서 이렇게 똑같은 색상구성을 했어야했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하였으나 

분명 없으면 아쉬웠을 배합으로 색을 사용하여서 나름 만족하였습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aracee/222863458382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ChkBu6aP8zK/?hl=ko

10월에 있을 다음 전시를 위해서 이런저런 컨셉을 잡아보고 있습니다. 신작들은 물을 다루고 싶은데 여름이 지나가서 조금 고민이네요🤔

이번엔 바바라 600R 수채화 둥근붓 3/0호를 사용해 봤어요.

시리즈 중 가장 작은 붓이지만 부드러운데다 물머금이 커서 비교적 넓은 면적을 깔 수도 있고 붓모가 뾰족하게 모여서 섬세한 표현도 가능해요. 붓모가 조금 빠지는 편이라 아쉬웠지만 큰 장점으로 아주 가볍습니다. 거의 안들고 있는 느낌˚✧

단지 비쥬얼이 마음에 들어서 고른 것도 있어서 예쁨에 만족합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인스타에도 다양한 작업이 있으니 구경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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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swc로 그렸어요. 원래 쓰던 파레트에 색을 짜놓고 바로 사용해서 물감 이미지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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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라고 하고 싶지만 너무 못그렸….ㅜㅡㅜ 미안해요 지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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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만화체로 그리고 싶었으나… 만화체라고 하기엔 너무 실사쪽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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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종이인형 그리듯 재미있게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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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swc는 너무나 유명하고 많이들 쓰셔서 특징들을 아실테지만

어느색상파트 하나 빠질것 없이 무난무난하게 색감이 좋아서 두루두루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쨍하지 않아 더 좋아하고요. 혼색시 쉽게 예쁜 중저채도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aracee/222863446452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Ch7QW03v7Kk/?hl=ko

평소 판화지는 스케치 수정이 어렵다고 느껴져서 사용하지 않다가 이번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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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칠을 올려도 얼룩이 지지않고 여러번 덧칠 시 밑색 벗겨짐이 다른 종이 대비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 

곱게 채색하고 싶다면 추천해드려요. 생각보단 종이가 예민하진 않아 스케치도 용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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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는 일부러 과하다 싶을만큼 색을 올려보았습니다.

여러번 올린 만큼 발색이 엄청 강하게 색이 올라갔어요.

그럼에도 얼룩은 보시다시피 외곽라인을 제외하고 눈에띄게 보이지 않습니다.

자두 꼭지를 제외한 과육부분은 크림슨레이크와 피코크블루 두가지 색만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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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건 시판되는 패드가 넘 작네요.

요거 적어도 a3크기까지는 만들어주심 좋겠습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aracee/222863451426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Chj-XkPvsjp/?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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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페이퍼는 사랑이쥬?👀🌳

카디페이퍼는 수제종이라 사방의 종이 마감이 울퉁불퉁 자연스러운게
정말 매력적이에요! 도톰 촉촉한 느낌이라 오일파스텔을 얹으면
사용감이 정말 기분 좋답니다 후후

요철감이 강해서 오일파스텔이 실시간으로 갈리는건 마음 아프지만..!
두께감과 텍스쳐가 선명하게 표현되는게 이 종이의 매력이쥬〰️
사실 이제는 팍팍 닳는 오일파스텔을 보면 약간 희열이 느껴져요😋
수제종이만의 매력은 따라올게 없으니 한번쯤 사용해보시길 추천!🤎

✏️카디페이퍼 A3 3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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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지게 모아본 오브제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물감 회사인 홀베인의 고체물감을
사용해보았습니다〰️투명버전과 불투명버전으로 나뉘어 있어서
과슈를 좋아하는 저는 불투명제품으로 그렸는데 고체물감인데도
불구하고 쫀쫀하고 선명한 과슈의 느낌이 잘 표현되더라구요!

홀베인 케이크 컬러는 제품이 2단으로 결합되어 있어서 크기는
컴팩트하면서도 물감 한 칸의 크기는 일반적인 고체케익보다
훨씬 큰 점이 정말 좋았어요! 조색할 때도 편리하고 주변의
다른색들이 넘치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홀베인 케이크 컬러 불투명 24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