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오일파스텔🍎
알록달록 오일파스텔로 그려본 사과
여러 브랜드중에 역시 초보자가 다루기 제일 쉬운건 문교오일파스텔인것 같아요
약간 납작한 모양의 붉은 사과를 그려봤는데
마음에 쏙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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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4 인스타그램에 작성했던 게시물이 누락되어 중간에 올립니다!)

Winsor&Newton ❤️
윈저앤뉴튼 cotton100% 중목 수채패드에 그린 그림이예요 ㅎㅎ
수채패드는 3면이 고정되어있어서 물을 많이 올려도 팽팽하게 울지않아서

그림을 그릴 때 별도의 마스킹 작업이 필요없어요
18cm*26cm 사이즈는 평소에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코튼 100프로 답게 물에도 아주 강하고 평소에 제가 자주 쓰던 종이들에 비해 단단하고 밀도가 높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그래서인지 지우개질에도 멀쩡하게 버텨주었고, 채색을 잘못했을 때에는 물칠을 하면 수정이 아주 용이했습니다!
이런 면에서 초보자들에게 굉장히 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종이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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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앤뉴튼 수채물감은 별다른 수식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은 물감이예요 ㅎㅎ
맑게 표현되는 색감은 기본이고, 다른 브랜드에선 찾기 힘든 톤다운된 컬러들, 사랑스러운 컬러들을 가지고 있어요 ㅎㅎ
특히 윈저앤뉴튼의 로즈도어컬러는 수채화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단독으로도 꼭 보유하고 있을만큼 예쁜 코랄컬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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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히 윈저앤뉴튼의 로즈도어와 알리자린크림슨, 그리고 포터스핑크를 정말 좋아해요❤️❤️

아마 그 색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정말 공감하실거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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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증정받은 윈저앤뉴튼 코트만 브러쉬는 물을 굉장히 잘 머금고,

물느낌이 많이나는 수채화를 선호하시는 분에게 적합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마른 수채화느낌을 선호해서 적합하지 않았지만,

붓대의 파란색도 너무 예쁘고 물을 적당히 머금는 느낌이 좋아서,

조만간 물느낌이 물씬 풍기는 수채화에 도전해보고싶게 만들어지는 예쁜 붓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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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꼭 하나만 가지라고하면
저는 윈저앤뉴튼 수채패드를 선택할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많이 쓰시는 아띠스띠꼬나 아르쉬에 뒤지지않는,

그리고 수정이 용이해서 초보자들에게도 정말 좋을것 같은 그런 종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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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오렌지계열로
주황색 열매를 그려봤어요😊
슥슥 느낌적인 느낌으로 막 그려도
예쁘게 완성되고, 쨍하고 선명한 발색 때문인지
까렌다쉬 오일파스텔에 손이 많이가는것 같아요😆
쪼르르 나열해놓은 알록달록한 파스텔만 봐도
괜히 기분좋아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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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액이란?

부적이나 탱화(불교 신앙 그림)을 그릴때 사용하는 물감입니다!

주액의 색감?

'당근색'같아요!! 아주 약간의 형광빛이 맴도는 강렬한 주황색이에요! 물을 타서 사용하면 다양한 색감을 나타낼 수 있어요!

지그 쿠레타케 주액 특징

1. 붉은 주황색으로 물의 농도에 따라 다양한 색감 표현이 가능해요!
2.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3. 반복해서 겹쳐도 투명하게 색감이 살아있어요!
4. 다른 물감과 혼합해서 사용해도 쉽게 탁해지지 않아요!

5. 넓은 면적을 칠할때 그릇에 덜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이상 분홍하마의 <풍경 그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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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뮬레 톤드 베이지 수채화북 특징>

1. 종이가 두툼해서 지우개 자국에 강해요!
2. 수채화, 수묵화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해요!
3. 반복되는 붓 작업에도 종이가 정말 잘 버텨요!
4. 빛 반사를 최소화 한 오돌토돌한 질감 덕분에 야외 스테치에 적합해요 !

5. 베이지 색감의 종이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쉬워요!

이상 분홍하마의 <고양이 그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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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스미스 수채화 도트카드 특징>

도트카드란 물감을 조금씩 종이에 찍어 색감을 체험 할 수 있도록 만든 종이 파레트 입니다!

1. 물감을 구매하기 전 다양한 색감을 체험 할 수 있어요
2. 야외 스케치를 나갈때 간편하게 들고 나갈 수 있어요
3. 맑고 투명한 느낌의 음식을 그릴 때 적합해요!
4. 다른 물감들과 잘 혼합되어 탁하지 않아요!

5. 원하는 물감색을 찾으실때 유용해요

6. 물감색을 정확히 알고싶으신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이상 분홍하마의 <바나나우유 그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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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스미스 고체물감 특징>

1. 발색이 강하서 원색만 사용할 떄도 깊은 느낌을 줄 수 있어요!
2. 다른 브랜드의 물간과 혼합하여 사용해도 탁해지지 않아요!
3. 반복해서 여러번 겹쳐도 밑에있던 색이 날라가지 않아요!
4. 적은 양의 물감으로도 풍부한 색감을 나타낼 수 있어요 !

5. 물감이 잘 녹아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이상 분홍하마의 <사천왕 고양이 그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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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뮬레 톤드 수채화북 그레이>
(하네뮬레 톤드 그레이 수채화북 특징)

1. 제품의 외양이 그레이 색이여서 오염되어도 잘 보이지 않아요!
2.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해서 그리기에 적합해요!
3. 반복되는 붓 작업에도 종이가 정말 잘 버텨요!
4. 빛 반사를 최소화 한 오돌토돌한 질감 덕분에 야외 스테치에 적합해요 !

5. 마스킹 테잎에도 잘 찢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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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방넷페인터즈 활동으로 이번에 사용해 본 재료는

(주)미림아트에서 화방넷을 통해 지원해 주신 다니엘 스미스 고체 물감 15색과 도트 카드 48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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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명해서 수채화를 주로 그리시는 분들은 대부분 다 아시거나 사용해 보셨을 것 같은데 저는 처음 사용해보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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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케이스 안에는

두 개의 팔레트가 들어가 있었는데 하나는 물감이 담긴 팔레트가 하나는 물감을 채워 사용할 수 있는 빈 팔레트가 들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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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물감이라 물감을 받기 전에는 사실적인 그림을 그려보려 했었는데

도트 카트에 있는 펄이 들어간 물감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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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펄이 들어간 물감을 처음 봐서 그런지 펄이 들어간 물감을 사용해서 일러스트 같은 이쁜 그림을 그려보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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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민 끝에 사실적인 그림이 아닌 일러스트 같은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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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찍었을 때 펄이 잘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마지막에 사용을 해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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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이 들어간 물감을 사용한 후에는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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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사용하면 촌스러울 수도 있는데 신기하게도 안료가 좋아서 그런지 그림을 고급스럽게 더 살려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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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 물감은 처음 사용해 보는데

늘 물감을 짜서 굳혀서 사용을 하다가 만들어진 고체 물감을 사용하니 그런 과정도 필요 없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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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 안에 들어있는 하프 팬을 그때그때 원하는 위치로 이동해서 작업을 할 수 도 있고

사이즈가 작아서 쉽게 휴대하고 다니면서 작업할 수도 있어서 작지만 효율성이 높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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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채화를 사용할 때 물 조절을 잘 못하는 편인데도

물감이 좋아서 그런지 색들이 종이에 스며들며 다른 색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우아하게 번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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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러 번 겹쳐 사용을 해도 탁해지거나 지저분해지지 않고 깨끗하고 선명하게 발색이 됐는데

발색이 좋고 물에 대한 반응이 빨라서 왜 그런가 찾아보니 안료가 많이 들어가서 그렇다고 하는데

정확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래서 가격이 비싼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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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분들께는 기본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추천드리는데

이 제품을 사용해보고 나니 부족한 실력을 커버해 줄 수 있는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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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문가분들께는 당연히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지만 취미로 수채화를 배우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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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사용해 보세요~ 그리는 재미와 더불어 그림의 퀄리티를 높여줄 겁니다.👍

인스타그램 ( @grigo_draw )

게시물 --> https://www.instagram.com/p/CF5d49xh9BZ/?igshid=14k1ricxg8vv5

유니 포스카

UNI 사의 제품으로써 1983년 출시하여 현재까지 사랑받는 유니 포스카 수성 안료 잉크 제품을 리뷰하겠습니다. 유니 포스카는 선명한 발색을 자랑하며, 수성 잉크라고는 하지만 아크릴처럼 덮혀집니다 이러한 부분으로 사용 시 겹쳐 쓰기도 가능하며 종이뿐만 아닌 플라스틱 금속 유리 사진, 회화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지류, 캔버스, 천등 다양한 부분에 사용됩니다.

첫 제품 사용 시 충분히 흔들고 펜촉을 눌러주며 잉크가 충분히 펜촉에 머금을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수성잉크로 인해 냄새가 없었으며, 타사에 수성펜과는 다른 높은 밀도감과 발색력을 부인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이유는 포스코 제품에는 페인트 및 흰색 도료에 사용되는 TIO2(이산화 타이타늄)이라는 성분을 사용하여 불투명하고 선명한 발색에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펜 굵기는 총 5가지로 유저에 기호에 맞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포스코는 무독성 수성 마카로 KC 인증, 안전신고확인까지 마친 제품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어린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유니 포스카를 이용해서 일러스트 작업을 해봤습니다. 면적인 부분을 이용해서 작업을 진행했으며, 밝은 단계에서부터 어두운 단계부터 진행하였습니다. 지류 작업 시 금방 마르지만 그래도 색이 겹치는 부분에는 번짐을 볼 수 있었으며, 작업간 두꺼운 발색 라인으로 밀도 높은 작업과 흡사 아크릴 펜을 사용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컬러링 작업과 같이 단순한 작업 시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본 작업 전 가이드 작업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지류뿐만이 아닌 커스튬작업에도 많이 사용되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사물에 커스튬을 해보고 싶습니다. 

*사용재료

- 유니 포스카 마카

파버카스텔 드로잉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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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가와와 모나미 펜으로 펜화 그리기

터치가와의 펜촉과 펜화에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모나미를 선택해서 이 두 제품을 통해서 비교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터치가와는 펜촉과 펜대를 개별 구매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볼펜과 다른 분류에 펜촉은 직접 잉크를 주입하여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는 유저에 따라서 다양한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해보는 재료로 유튜브를 통해서 공부를 하고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펜촉을 사게 되면 펜촉을 둘러싸고 있는 금닙부분을 손으로 제거해 주고 펜촉을 라이터로 달궈주셔야 됩니다. (코팅으로 인해서 잉크를 흡수하지 못해서 이 과정을 하게 됩니다.) 또한 사용 후 잘 닦아내주셔야 녹이 슬지 않고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펜촉 작업을 처음 사용해보는 부분도 있지만, 사용해본 결과 라이너와는 달리 거친 부분이 많으며, 작업 간에 계속 잉크를 충전해 줘야 되는 부분이 기존에 사용하는 볼펜 사용감과는 약간 어색한 부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펜촉 같은 경우는 거친 느낌과 예리한 라인 작업으로 인해 러프 스케치와 만화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험을 많이 가지게 된다면 볼펜만큼 좋은 숙련도에 작업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나미 펜은 펜화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펜화에서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닉적인 부분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0.7에 굵기에 다양한 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유저에 필압으로 다양한 선적인, 면적인 부분에서 다양한 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번짐에 예민하지 않으며 단점으로는 사용 시 잉크에 뭉치는 과정이 있습니다.

두 제품을 비교해보면서 각각의 제품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으며, 작품에 분위기에 맞는 재료 선택으로 좋은 작품을 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선택해보시고 경험하신다면 경험이 쌓여서 차후 작품활동에 좋은 부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사용재료

-타치가와 캘리그라피 펜촉 / Flat or Sharp 0.5

-타치가와 프리 펜대 T-36W

-모나미 펜 0.7

-파버카스텔 드로잉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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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스미스

요번에는 다니엘 스미스에서 협찬을 받게 되어서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다니엘 스미스에서 받게된 협찬 상품은 미니멀 파레트(2개)와 도트카드를 협찬받게 되었습니다.

제품 스펙 -

파레트 박스 사이즈 : 10.8 x 8 x 1.9 cm이며,

총 15개에 칸으로 색상구성으로는

1. Phthalo Blue (Green Shade) 2. Quinacridone Rose

3. Buff Titanium 4. Raw Umber

5. Cerulean Blue, Chromium 6. Hansa Yellow Medium

7. Ultramarine Blue 8. Burnt Sienna

9. Goethite (Brown Ochre) 10. Indian Red

11. Jane's Grey 12. Phthalo Green (Blue Shade)

13. Permanent Alizarin Crimson 14. Pyrrol Scarlet

15. Quinacridone Gold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미니멀한 사이즈로 장소 상관없이 수채화 작업이 가능한 팔레트입니다. (약 손바닥 사이즈) 야외 채색을 할 때 들고 가거나, 작업 간에 어시스트 팔레트로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니엘 스미스가 수채화 계열에서 고급 라인으로 높은 가격 (12,600원- 21,000원 )을 띄고 있기에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은 부담을 가질 수 있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다니엘 스미스 제품만이 보여주는 높은 발색과 특유의 맑은 느낌은 스미스 제품에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구매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도트 카드를 사용해보고, 이후에 원하는 색상만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업과정

아이패드에 스케치 작업을 완성 후 프린트하여 수채화지(하네뮬레)에 전사하여 스케치 과정을 완성하였습니다. 이후 코피 라이너로 라인업 작업을 한 후 채색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작업 간 사용해본 결과 밝은 색 계열에서 높은 밀도와 맑은 느낌이 강한 게 특징이며, 물에 잘 녹아 사용감이 편하여 물 조절만으로도 풍부한 발색 라인을 가져갈 수 있으며, 밀도 과정에서 쉽게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협찬을 통해서 좋은 작품을 지원하게 해준 화방 넷 x 다니엘 스미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 추가 재료 사용

-홀베인 블랙 리세이블 SQ시리즈

-윈저앤뉴튼 코트만 Series 111

-코픽 라이너

-하네뮬레 수채화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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