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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슥 그리기만 해도 알록달록 페인트처럼 칠해지는 펜이 있다?!
포스카마카 는 종이 뿐만 아니라 유리, 천, 타일 등에도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마카예요!
싸인펜이나 유성 펜보다 두껍게 올라가고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아크릴보다 더 간단하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어요.
그림에 물이 묻어도 지워지진 않지만 수세미같은 것으로 긁어내며 씻어내면 충분히 새 것처럼 다시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답니다!
너무 재밌어서 공병 생기면 다 그려버릴 기세예요!
원색컬러와 파스텔컬러가 있는데 생각보다 파스텔컬러는 농도가 진하지 않아 너무 묽게 나와서 전 원색컬러가 더 좋았어요❤️
사이즈는 너무 굵지 않은 5M 으로 선택했는데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여러분도 #포스카마카 로 빈병이나 천가방에 나만의 그림을 손쉽게 그려보세요😘
<사용한 도구>
✍️ 포스카마카 5M 16색, 소프트 파스텔컬러 8색
작업하는 작은 책상 위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3단 접이식과 109구멍으로 많은 색연필과 붓 등을 꽂아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전 색연필 세트를 여러 종류별로 있지만 자주 사용하는 색들만 사용하고 바스켓에 담아놓았는데요.
그러다 보니 매번 원하는 색을 한 번에 찾지 못해 뒤적거리고 그걸 못 찾으면 책상 위로 쏟아붓기까지 했어요.
이 접이식 꽂이는 저같이 정리가 안되는 사람에겐 필요한 거 같아요. 색을 한눈에 찾아 뽑아 쓸 수 있고
원하는 방향대로 모양을 변형해서 사용되니 좋아요.
나무 재질에 비싸지도 않고 책상 위에 나열된 색연필이 더 이뻐보기까지! 이보다 더 좋은 아이템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p/Cg1PUrAB8X4/?igshid=YmMyMTA2M2Y=
문교 수채크레용을 사용한 후기입니다.
크레용은 불어로 '연필'이라는 뜻으로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진 재료로 중질의 왁스 사용을 하여
단단하고 칠하기 힘들지만 고운 표현에 알맞으며 손에 묻지않아 어린이들이 많이 사용하죠.
이러한 특징에 더한 물에도 녹는 수채크레용 24색은 처음 테스트를 할 때 뻑뻑하고 색 섞임이 쉽지 않아요.
하지만 물을 묻혔을때 잘 녹아져서 뻑뻑한 느낌과는 다른 부드러움이 연출되서 크레용의 텍스쳐가 전혀 보이지 않을정도 였어요.
그래서 수채화 전용지에 밑색을 포슬하게 깔고 물을 묻혀 면적을 부드럽게 발린 후
다시 크레용으로 조금씩 색을 쌓아가면서 묘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말리기전 바로 크레용으로 덧칠하면 그라데이션도 잘되고 거친 표현이 없어져서 쉽게 채색이 되지만 무엇보다
물칠 안하고 크레용만 사용할 시에 소모된 양보다 적어요.
묘사가 필요한 곳은 고체 물감 사용하는것처럼 붓을 직접 크레용에 찍어서 표현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아쉬운 부분은 한정된 색 구성으로 브랜드의 독창적인 색이 없다는거에요.
그렇지만 가성비가 있고 패키지 퀄리티까지 좋은 제품입니다.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p/CgjcuUHB5MW/?igshid=YmMyMTA2M2Y=
오일파스텔에 재미를 느껴서 연구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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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루벤스 마카롱 오일파스텔vs시넬리에 오일파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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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넬리에를 써보니 파스텔계열의 색감이 있었으면 싶어서 찾아보다가 #폴루벤스마카롱오일파스텔 을 알게됐어요~
마카롱이 연상되는 색감으로 고채도의 시넬리에와 함께쓰면 딱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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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루벤스
꾸덕하고 크림같은 부드러운 발림성이 좋았지만 역시나 힘조절이 필요할것 같아요.
시넬리에는 오일파스텔똥이 하나도 안나왔는데 폴루벤스는 힘조절을 잘못하면 그런 찌꺼기? 특유의 가루가 많이 나와 지저분해보일것 같았어요. 파스텔계열의 색상으로 이루어진 마카롱 구성은 어떤 오일파스텔과 함께 사용해도 두루두루 보조역할을 톡톡히 해낼것 같았고 색감이 세분화되어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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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넬리에
크림이 생각나는 묽은 제형으로 정말 오일리한 느낌이 나고, 고채도의 색감발색도 고급스러우면서 48색구성에는 무채색도 세분화되어있어서 그림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표현하기에 딱 좋은듯해요~ 오일파스텔 특유의 찌꺼기도 나오지않고 손으로 문질러도 블랜딩이 잘되어 그라데이션을 부드럽게 표현하기에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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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과 전공이었지만 학부때 오일파스텔을 괜히 써봤는데 그때도 느낌이 좋았고 오랜만에 다시 써보니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블랜딩을 하는 느낌도 마치 바림하는듯하고 마치 색연필민화처럼 오일파스텔을 이용해 그리는 민화도 색다른 매력이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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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오일파스텔 초보자지만 기법연구를 해서 색다른 클래스특강도 열어보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 사용한 재료:
파버카스텔 오일파스텔 12색, 파브리아노 브리스톨지(21.0x29.7cm 250g), 프리즈마컬러 콜 이레이즈 20042 버밀리온, 유니포스카 화이트, 면봉
♦ 후기:
오늘은 파버카스텔 오일파스텔12색 리뷰를 해볼게요.
파버카스텔은 연필, 펜 등 다양한 필기도구로 유명한 브랜드죠. 그 중에서 이번에 사용할 제품은 오일파스텔이에요.
색칠해보니 매끄럽게 발리는 편이지만 오일파스텔의 부스러기가 많이 남는 편이더라고요.
부스러기가 많이 남아서 자주 털어서 작업해야할것같아요. 흰색과 섞었을 때 밑색이 밀착력있게 덮이는게 아니라 마블링되듯이 섞였어요.
문교와 까렌다쉬는 짙고 밀도가 높은 부드러운질감이예요. 이 제품들 보다는 더 투명하고 거친듯한 질감이 보여요.
왁스성분이 더 많아서 약간 투명한 듯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안료의 입자크기나 양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사용감이나 표현이 지난 펜텔 리뷰때 말했던 투명한 느낌과 유사했어요. 종이가 살짝 비치는 느낌이 나면서 발색이 아주 진하지 않았어요.
매끄러운 그라데이션은 아니지만 거친 색연필화처럼 질감이 다 보이더라고요. 이런 투명한 질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그리실 것 같아요.
밑색이 필해진 곳 위에 흰색으로 강하게 그으면 위에 덧칠이 된다기 보다는 기존 오일파스텔이 깨끗하게 긁혀서 하옇게 돼요.
이런 느낌은 투명함을 더 극대화 시켜주죠. 수채화물감으로 칠할 때 희부분을 비워두고 칠하면 흰색물을 사용하는것보다 맑아보이는 것처럼요.
12색이 가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여러색을 계속 덧칠하게 되는데 이때 겹쳐지는게 아니라 긁히는 느낌이 강해서 조금 어려웠던 것 같아요.
오일파스텔의 각 브랜드마다 다른 특성이 있어서 같은 분위기를 만들려고하지 말고 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사용해야할것같네요.
총평을 해보자면 칠할 당시는 매끄럽고 부드러워요. 하지만 색이 밀리면서 칠해지는 현상이 있어서 오일파스텔의 부스러기가 꽤 많이 나오더라고요.
자주 털어내야해요. 기존에 칠한 색 위에 색칠을 하면 덧칠이 되는 느낌보다는 밀어내는 경향이 강해요. 그래서 힘조절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해요.
유화처럼 꾸덕한 느낌의 작품보다는 파스넷이나 펜텔처럼 투명하고 거친 질감표현에 적합할것같네요.
사용감은 별 3개★★★
색상선명도는 별 3개 ★★★
부드러운 정도는 별2개 ★★
부스러기 발생생정도는 별4개 ★★★★
투명한 정도는 별 4개 ★★★★
밀착력은 별2개 ★★
♦ sns 계정:
유튜브: 세모림
인스타그램: semorim_official
https://www.instagram.com/p/CgrorH5vExo/?igshid=YmMyMTA2M2Y=
♦ 사용한 재료:
길상 안채접시고체물감 24색, 길상 두방지(서화판), 도자기파렛트, 이사베이6234 1호, 바바라70r 8호
♦ 후기:
이번 영상에서 보여드릴 재료는 안채접시고채물감 24색이예요.
안채는 분채와 아교를 섞은 상태로 굳힌 고체 물감으로 빛깔이 연하고 투명한 식물성 색감을 띄고 있어요.
일반 고체 수채화물감과 유사한 형태이고 물로 희석해서 사용해요. 물감케이스 뒷면에 개별적으로 이름이 표기되어있어요.
물감이 겉보기와 실제 색이 달라서 발색 확인하시고 그리면 좋을것같아요. 같이 제공받은 종이는 두방지인데요. 시키시 또는 서화판이라고해요.
캘리그라피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딱딱한 판넬에 종이가 덧데어져있는 형태를 말해요.
안채는 물을 적당히 묻혀서 녹이면서 사용하는 물감이예요.
그래서 물감에 미리 물을 살짝 발라놓으면 잘 녹더라고요.
지난 튜브 물감보다는 여러번 덧칠해야하는 수고가 필요해요. 대신 겹칠수록 발색이 좋고 불투명한 느낌이 더 강해지더라고요.
특히 호분을 여러색과 섞어서 사용하면 밀도가 굉장히 높아져요. 그래서 바림작업을 할 때 물뿐만아니라 호분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번지는 느낌을 낼 수있어요.
불투명하게 겹쳐지는 느낌은 수채과슈와 비슷했어요. 아주 얇게 차곡차곡 겹쳐진다고 해야할까요. 아직도 완전히 익숙해지지 않았지만 정식으로 배워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간차를 두고 겹쳐서 그림의 깊이를 만드는게 차를 음미하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그리는 과정에서 기분까지 차분해진다고해야할까요? 종이가 얇다보니 급하게 겹치기 보다는 차곡차곡 채워간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동양화작품들이 곱고 기품이 있나봐요.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것같아요.
😀
♦ sns 계정:
유튜브: 세모림
인스타그램: semorim_official
https://www.instagram.com/p/CgolGDzL321/?igshid=YmMyMTA2M2Y=
임인년 흑호해가 반이상 지나갔지만
요런 두께감 있는 두방지와 동양화 느낌을 최대로 끌어올리기에 적당하다 느껴저 시작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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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4색이란 넉넉한 색 구성에도 불구하고 저는 네가지( 흑, 호분, 선광황, 금황토 )색만 사용하였는데요. 그 중 흑이 전체 95%이상 쓰고 그 다음은 호분, 나머지 노란계통은 눈과 바탕색에 살짝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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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한국적인게 좋아져서 저도 좀 시도해보려 했는데요. 민화종류는 한장 그리는데 몇달이라고 하더니 정말 오래걸리더라고요. 두방지 작은 크기(b5 정도인듯)에 그렸는데 정말 손가락이 아팠습니다.
민화작가님들 정말 대단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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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교칠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아교반수를 합니다.
같이보내주신 길상튜브물감에 아교액이 동봉되어있어 그걸 사용하였습니다.
아교액을 바르며 바닥에 텍스쳐를 만들어줬습니다.
두방지는 두께는 제법 되지만 동양화종이들에 그렇듯 도막이 약합니다. 문지르거나 하면 때처럼 일어나니 조심조심 채색합니다. 완전히 종이가 마르기 전 두꺼운 책 등으로 눌러 평평하게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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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형태를 고려하여 연한톤으로 라인을 그립니다. 연하게 그려주면 후에 털을 그리면서 다 가려지므로 너무 부담갖지말고 그리심 됩니다.
형태가 잡히면 한올한올 인내심을 갖고 그립니다. 중간에 조급해지면 털이 뭉치므로 여유를 가지고 털을 그려주세요.
털 무늬 위치도 같은 방법으로 잡고 그립니다.
(전 민화를 배워본적이 없어서 재료 특성만 고려해서 작업하였습니다. 그래서 순서가 다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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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그리고나면 번지거나 하지 않으므로 그 특성을 살려 그리면 됩니다. 한올한올 올리고 마른 후 다시 올려도 먼저 칠한 부분이 뭉개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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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한땀한땀 그리다보면 어느날 완성되어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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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넬리에 오일파스텔 48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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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파스텔 중에 가장 잫 녹아내리는 듯합니다. 물론 날씨 탓도 있을거고요.
마치 유화처럼 표현되서 질감이 도드라지는게 매력적이였어요. 워낙 잘 녹아내리니 문질러 표현하면 부드럽게 표현 할 수 있겠지만 전 질감이 도드라지게 표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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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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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이 무척 부드럽다.
-닳는 속도가 엄청나다.
-발색이 무척 예쁘고 고급스럽다
-요즘같은 여름철엔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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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정말 최고입니다. 발리는 질감도 그렇고요. 너무예쁘고 그릴때 닳아 없어지는 양이 눈에 확 보여서 맘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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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놓고나니…좀 크게 그릴걸…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아니면 좀 심플하게 그렸어야 했는데!!!
작은 면적에 다 밀어넣으니 지저분~해진 감이 있어요. 감안하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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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색감 보시면 질감표현이 엄청 예쁘게 나와요. 그리는 내내 감탄했어요.
소형면봉과 이쑤시개를 부분 디테일 표현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하루이틀 지나면 도막이 약간 굳으니 디테일 얹을땐 시간차를 두고 작업했습니다.
폴루벤스 오일파스텔로 그린 고흐의 자화상
꾸덕 찐덕한 질감이 매력인 폴루벤스 오일파스텔은 유화 느낌을 표현하기에 제격인 제품이에요
오일파스텔은 단단함 정도, 꾸덕한 질감 정도에 따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정말 다양한데,
한번의 터치로 도톰하게 올라가는 제품은 시넬리에, 폴루벤스 이 두가지 제품이 대표적이에요!
두 제품 사이에도 다른 특징이라면 시넬리에의 경우 오일리해서 미끄덩한 느낌의 질감이고,
폴루벤스는 찐덕하고 묵직한 느낌의 질감이에요! 가격대도 시넬리에는 제가 본 오일파스텔 중 가장 고가인데
폴루벤스는 저가인 편에 속하구요! 그래서 만약 정말 유화같은 질감으로 오일파스텔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재료 구입이 부담스럽다면 폴루벤스로 시작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meta charset="utf-8">
✔️ TIP ✔️
폴루벤스처럼 꾸덕한 제형은 그림을 그린 뒤 건조시간을 2-3일 정도 길게 잡고 보관해야 번지지 않아요!
✏️폴루벤스 마카롱 오일파스텔 + 일반 오일파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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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림쟁이들의 목과 손목관절을 지켜줄 필수템!!
그림을 오래 그리면서 일자목이 되니 어느날 갑자기 손가락 감각이 없어진 적도 있고
온몸에서 안좋은 신호들이 많이 오더라구요ㅜㅜ 그래서 테이블 이젤이나
노트북 거치대같은 제품들을 엄청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구입해본
AnB 테이블 이젤이 요모조모 활용도가 좋은 것 같아 소개해드려요!
요거 대부분의 화실에서도 많이 쓰는 제품이라 뭐 이유는 말안해도 아실테지만
제가 사용해보고 느낀 장점들을 적어볼게요!
-독서대/수작업 이젤/디지털 드로잉에 사용하기 모두 적합해요
-각도 조절이 되어서 작업에따라 편하게 맞출 수 있어요
-안정적으로 고정해주는 지지대가 있어서 화판이나 캔버스 작업할 때 흔들림 없이 그릴 수 있어요!
특히 오일파스텔은 힘을 주어 칠하는 경우가 많아서 고정이 되어있으면 그리기 엄청 편해요
-고정장치를 최대 약 50센티까지 늘릴 수 있어서 꽤 큰 작업도 가능해요
-납작하게 접을 수 있어서 보관하기에 좋아요
✔️ TIP ✔️
화판은 별도로 구매하는 건데 캔버스 작업만 한다면 없어도 될 것 같지만
낱장종이나 스케치북, 디지털 작업을 하신다면 꼭 같이 구입하는걸 추천드려요!
✏️AnB 테이블이젤 + 나무화판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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