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리차입니다 

이번 그림은 파버카스텔 유성색연필 60색 세트 를 사용해서 인물화 그리기를 해봤어요 :)

참고한 사진은 블랙핑크 로제님 사진입니다!

사용한 제품

색연필 - 파버카스텔 유성색연필 60색 

종이 - 파브리노 드로잉아트 A4 아이보리 색상

파버카스텔 색연필은 워낙 유명해서

전공자가 아니시더라도 써보셨을법한 색연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60색 세트에도 화방넷 가격으로 25000원 정도여서

다양한 색상을 써보고 싶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ㅎㅎ

틴케이스가 수채색연필과 똑같이 생겨서 헷갈리실 수 있는데

수채 색연필 세트에는 연필 한자루와 붓이 들어있고

제가 구입한 유성 색연필 세트에는 연필만 두자루 들어있다는 점

확인해 주세요!

저는 진한 발색과 디테일한 표현을 좋아해서

유성색연필을 선호하는 편인데

파버카스텔 유성색연필은 발색은 진하면서도

심은 단단해서 잘 닳아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심이 무른 유성색연필을 쓸 때는 색칠하면서

정말 자주 깎아주며 써야하는데 이 색연필은 한번도 깍지 않고서

완성까지 되더라구요!ㅋㅋ

오래 쓸 수 있는 색연필이죠~

제품 설명을 보면 어린이 용품이라고 나와있는데

다루기가 쉬워서 어린이나 초보자 분들이 쓰시기도 좋을듯 하고

전공생이 쓰기에도 정말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예쁜 색도 많고 연하고 은은하게 색 쌓아주기에 적합한 제품이에요!

이런 표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TPN3bZAxMJ/?utm_medium=copy_link

블로그         https://blog.naver.com/honarl6879/222490368940

처음 써보는 크레용. 

오일파스텔(크레파스)이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느낌 다르네요!

크레파스가 꾸덕하고 진득한 느낌이라면
크레용은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그려지고
손에 전혀 묻어나지 않아 더 간편해요오 🙌🏻
종이도 안 가리고 (갱지처럼 얇은 곳에도 슥슥)

색연필처럼 간편하면서 크레파스의 러프한 느낌 둘 다 있어서, 

가벼운 드로잉으로 자주 쓸 것 같아요. 

무거운 작업 후에 마음 내려놓을 때 재미있게 슥슥!

처음 써봤는데 오일파스텔보다 반함💛

까렌다쉬 네오칼라 수성 크레용은
물에 닿으면 수채물감 쓴 듯 녹는 게 특징인데,
처음 써보고 라인 자체 느낌이 좋아서 일단 그대로 써봤어요.
물에 녹은 표현도 곧 해보고 올릴게요!! 🌝 

까렌다쉬 네오칼라2 수성 크레용 40색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TOgRd_JDrp/

까렌다쉬 네오컬러 l (수성)

까렌다쉬에서 날아온 네오컬러 40색으로 함께 온 까렌다쉬 수채종이에 작업했어요.
평소에 좋아하던 네오컬러여서 너무 반가웠고 제품은 집에 있었지만 

잘 써본적이 없어서 이 기회에 그려봤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재밌는 작업이었습니다. 

아직까진 레이어를 쌓거나 색을 섞는 스킬이 부족해서 

다양한 표현을 할 순 없었지만 계속해서 연습하면 재밌는 그림을 많이 그릴 수 있을 거 같아요.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p/CTH9D8cpwCg/

안녕하세요! 보리차입니다 

이번 그림은 프리즈마 아트펜슬 12 세트 를 사용해서 인물화 그리기를 해봤어요 :)

사용한 제품

연필 - 프리즈마 아트펜슬 12

종이 - 파브리노 드로잉아트 A4 아이보리 색상

프리즈마는 색연필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연필세트도 전문적으로 있더라구요

9B 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써보고 싶은 마음에 골라봤습니다ㅎㅎ

프리즈마 아트펜슬은 H 부터 9B 까지 12개의 연필로 구성되어

연필 소묘, 연필 드로잉 작품 등 흑연 본연의 느낌을 잘 살린 

본격적인 연필화를 위한 세트라고 해요!

보통 4B 이상으로는 사용해 볼만한 기회가 잘 없는데

이 세트에는 B 위주의 경도로 구성되어서 

진하게 칠하기도 좋고 명도단계 표현하기에도 편하겠더라구요

9B 는 테스트샷으로 보이듯이 정말 어둡고 흑연 특유의

질감이 아주 잘 나타나는 타입이었어요

그 밑으로는 서서히 심이 단단해지는게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평소에 연필 종류를 다양하게 쓰진 않았었는데

연필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어둠 표현하기에도 훨씬 편하고

심에 따라 질감 느낌도 확연히 달라서 골라쓰는 재미가 쏠쏠했어요ㅎㅎ

연필 드로잉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TKHqUwHyeY/?utm_medium=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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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붓이에요.

다람쥐털 천연모라 고급 붓이란 것은 알고 있었지만,

물을 한껏 머금어 물통에 왔다갔다 하는 일이 줄어요.

특히 통통한 모양에 비해 붓끝은 날렵하게 모아져서

이 붓 하나로 넓은 부분도, 얇은 선도 한 번에 쓸 수 있어-

붓을 바꾸지 않고 그릴 수 있어 편해요. 

게다가 모양마저 예쁘니 사진도 잘 나오고요.

원래 쓰던 붓이 자주 바뀌는데,

우연히 썼다가 애착 붓이 생겨서 정말 좋아요.

라파엘 브러쉬 803 Squirrel quill round 2/0호 & 5호

인스타그램 1,2

https://www.instagram.com/p/CSWcr0Dp5-E/

https://www.instagram.com/p/CSYjGVsJUSv/

 #카디페이퍼  📔

카디페이퍼는 2년 전에 우연히 알게 된 후로

전용 작품지를 카디페이퍼로만 쓸 만큼 절 매료시켰던 종이에요.

재활용한 천의 섬유를 추출하여 만드는 수제종이로

퀄리티도 높은데 환경친화적인 ‘리싸이클지’라 착하기까지!

러프한 매력에 간단한 그림도 있어보이고, 

100%코튼지로 물도 잘 먹는 단단한 종이라 

가장 좋아하는 #수채화지 에요.

늘 아껴서 쓰는 작품지인데 이번엔 #화방넷
지원으로 가벼운 드로잉 일기 노트로 쓰게 되었어요. 

하드백이라 단단한 받침이 되어서 튼튼하게 받쳐주고 자체로 예뻐요.

세목은 작고 섬세한 색 표현이 잘 되고

황목은 물을 많이 써도 울지 않고 러프한 느낌이 잘 나타나요.

카디페이퍼 스케치북 하드백 세목 130x160 32매 / 황목 210x250 40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TMZy6BJ99l/?utm_source=ig_web_copy_link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사용

인스타그램 링크 : https://www.instagram.com/p/CTGzXXJHp6g/?utm_medium=copy_link

🍈본게시물은 화방넷(@hwabangnet )에서 지원받아 작성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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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이니깐 마음껏 어두운 컬러를 사용해봤어요 역시 가을엔 분위기 있게 브라운🍈🦔🪵

화방넷에서 구입한 사쿠라 코이 물붓을 사용해 까렌다쉬 과슈로 그려보았어요 사쿠라 코이 물붓 후기가 가장 좋아 사용해보았더니 역시나 물 조절이 용이하고 (물이 천천히 흘러나와서 조절용이) 붓이 탱글탱글해서 사용하기 편했고 대 사이즈로도 충분히 얇은부분을 묘사할 수 있을 만큼 붓끝이 탄력있고 단단해 묘사가 수월했습니다 세트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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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렌다쉬 ‘스튜디오 과슈 고체물감’ 사용

 (Used carandache gouache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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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렌다쉬 #과슈 #인물드로잉 #인물화 #스케치  #일러스트 #취미미술 #수채화 #패션일러스트 #가을 #portrait #illustration #illust #fashionillustration  #carandache #gouache #gouache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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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렌다쉬 네오컬러2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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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까렌다쉬(@carandache.kr )에서 지원받아 작성한 게시물입니다

화방넷페인터즈 이번 제품은 까렌다쉬의 네오컬러2(받은제품은 40컬러)예요(수성크레용) 색연필과 오일파스텔중간 제형의 색연필의 세밀함과 오일파스텔의 부드러움과 블랜딩의 매력을 두루갖춘 미술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제가 거의 수성크레용만 썼기때문에 좋다고 많이 얘기를 했었지요? ㅋㅋㅋㅋ사실 여전히 제일 좋아하는 재료예요💚 오일파스텔이랑 차이점도 진짜 많이 얘기를 했고 비교해서 그림도 많이 그렸고요 오일파스텔과 비교해서 말하자만 오일파스텔보다 손에 묻는것이 덜하고 똥이 덜 생겨서 그림을 좀더 깔끔하게 그릴 수 있어요 보다시피 얇은 형태의 크레용이기 때문에 좀더 세밀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또 블랜딩할때 밑에 컬러와 같이 올라가기때문에(오일파스텔은 섞이기도하고 단독으로 컬러가 올라가기도함) 색다른 컬러를 만들어낼 수 있어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오일파스텔의 뭉툭한 형태가 그림 그리는데 힘들다 싶은 분들은 한번씩 사용해 보셨음 좋겠어요 네오컬러는 1,2로 나뉘는데 1은 유성크레용(최대 40색)이고 네오컬러2(최대 84색)는 지금 사용하는 수성크레용입니다 저는 유성크레용보다는 수성크레용이 더 부드럽고 컬러가 많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고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저렴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84색(총 10,15,30,40,84색 컬러세트로 구성되어있음) 구입이 부담스럽다면 마지막사진에서 추가한 컬러(위에서 부터 42,661,403,407,52)가 인물화 그리기에 좋아 추가로 낱개구입 추천 드립니다☺️ 또 크레용이 얇고 무른재형이라 진짜 잘 부러지니깐 깍지를 사용 하시면 좋아요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거 또 물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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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링크 :https://www.instagram.com/p/CSjAp-UHglG/?utm_medium=copy_link

이번에 데려온 아이는 윈저 앤 뉴턴 과슈랍니다

과슈 써보고 싶긴 했는데 어떤 아이를 들일지 엄청 고민하다

가성비도 좋고 저 가죽 케이스가 탐 나서 후다닥 겟 했답니다

이쁜 건 사야죠~^^

24색에 붓도 포함되는데(이건 학생용같은...) 사은품으로 고트만 붓까지... 정말 좋아요

손잡이가 달린 하드케이스라 물감 보관을 어찌해야 할지 고민 없어서 좋네요

새로운  물감 사면 발색부터 해줘야죠

발색해보니 물감을 적게 쓰면 밀폐력이 좋고

물을 많이 쓰면 수채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다용도로 쓰기에 좋은 것 같아요

색상 군도 잘 나눠져 들어있어서 색상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색상은 쨍한 느낌보다는 차분한 색감이라 제게 딱 맞는 거 같아요

뭘 그려볼까요~?  벌써 설레네요~^^

<장점>

- 밀폐력이 좋은 과슈

- 수채처럼 쓸 수도 있는 과슈

- 부족함이 없는 색상 군

- 깊고 차분한 색감

이 포스팅은 수몽과 화방넷이 함께하는 그림 프로젝트입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papersun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soo_mong/

유투브 : https://www.youtube.com/user/happysunart

길상 동양화 재료들로 그림을 그려봤어요!

동양화에 대해서는 무지한 상태라 어떤 재료들로 그림을 그리는지도 몰랐는데

이번에 리뷰를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제가 받은 재료는 분채, 석채라는 동양화 물감인데요

분말 형태로 되어있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석채는금속산화물, 유리, 망간 등을 고온에서 녹여만든 물감으로 내구성, 내광성이 매우 우수한 천연 물감이라고 해요

가루 형태로 파스텔 톤의 색감 구성이 신기했어요!

분채는 흙을 물에서 정제한 고품질 물감으로 석채보다 혼색성이 뛰어나 색상이 다양해요!

그리고 석채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많이 쓰이는 재료라고 해요

분채와 석채의 정제된 분말형태이기 때문에 접착성이 없어 아교액을 섞어 사용해야 해요

이 아교액이 미디엄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물감 70% 아교액30% 정도의 비율로 넣어주면 좋다고 해요

아교액이 너무 많으면 물감이 번지지 않고 진득해지고 아교액을 적게 넣으면 물감이 너무 번져버린다고 합니다

아교액을 넣고 1분~2분 불려 놓고 물을 조금 넣어 손가락 끝으로 섞어주면 가루가 더 잘 녹는다고 해요

처음에 채색할 때 종이가 너무 얇아 물이 닿으면 회색빛으로 변해

제가 원하는 정도의 색이 나왔는지 확인이 안돼서 너무 어려워

아주 연한 색으로 여러 번 덧 칠하는 방법으로 밑색을 칠했어요

그리고 제가 가루를 잘 갈아주지 않았던 건지 가루가 잘 녹지 않았던 건지

색을  칠하면 가루가 둥둥 떠다녀 난감했어요~

그래서 다시 유발에 넣어 준비했던 물감들을 다시 한 번씩 갈아줬답니다

동양화는 채색도 중요하지만 재료 준비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같이 보내주신 금색 은색 펄 분채로 한복이나 장신구 문양을 그려줬는데

여태까지 힘들었던 과정들이 잊혀질 만큼 너무 재미있었어요

낯선 재료에 낯선 방법까지 과정은 험난했지만

생각한 것 이상의 결과물이 너무 마음에 들어 재미있었어요

📺 자세한 후기나 그리는 모습은 유튜브 영상에서 보실 수 있어요

✔️사용재료

길상 석채 물감 15g 12색 

길상 분채 물감 15g 12색 

길상 펄 분채 50g 은, 금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laon__art/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EBFERzN5BsIpf_nBqL7l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