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2(ip:)
작성일 2022-04-28 11:53:44
조회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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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의 아픔과 울분을
그림으로 분출한 화가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임용련의 미술지도를 받으며
남다른 민족의식을 갖고 예술에 눈을 뜨고
일본 유학에서 여러 미술전에 출품하면서
신인으로써 각광 받고 사랑하는 마사코와
결혼하고 행복한 날이 기다리는 듯 했지만
6.25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정착하지 못하고 가족과의 생이별을
겪으면서도 작품 활동을 멈추지 않았던
한국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이중섭
"나의 태현아, 건강하겠지.
아빠가 엄마, 태성이, 태현이를
소달구지에 태우고 아빠가 앞에서 끌고
따뜻한 남쪽 나라로 가는 그림을 그렸다.
황소 위에는 구름이 떠 있다."
- 이중섭의 편지 중 -
Lee Jung Seop
첨부파일 min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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