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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펜 외에도 연필이나 콘테를 사용해
드로잉을 해 보곤 하는데
이번에 컬러 샤프심을 사용해 그려 봤어요.
스테들러 마스 샤프심으로
0.5mm굵기의 빨강, 파랑, 초록 심이 있어요.
저는 이 중 빨강 샤프심을 사용했습니다.
힘을 빼고 살살 스케치를 하며
명암도 조금씩 잡아 주었어요.
아주 가늘게 심을 깍아 둔 색연필로 그리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아무래도 색연필보다 심이 가늘어서인지
심을 조금만 길게 빼서 그리면 심이 뚝뚝 힘없이 부러져버려서
아주 조심하며 그려주었습니다.
힘을 줘 세게 명암을 올릴 수가 없어
색을 여러번 겹쳐 명암을 넣어 주었는데
심이 부러지지않을 만큼 힘조절하기가 어렵네요..ㅠㅠ
마지막으로 화이트펜을 사용해
하이라이트를 잡아주고 마무리.....
색이 아주 빨갛지는 않고
약간 핑크빛이 강한데 힘을 주어 그리지 않아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해 봅니다.
세가지 색을 사용해 그리면
어둠의 정도를 좀 더 깊이있게
묘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홀베인 신제품으로 출시된
케이크 컬러 수채물감으로
직경 25mm의 투명 케이크컬러와
직경 30mm의 불투명 케이크 컬러
두 종류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먼저 투명케이크컬러를 사용해 그려보기로하고
발색표도 만들어 보았어요.
색은 홀베인답게 맑고 선명합니다.
24색 틴 케이스는 12개씩 2층 구조로 되어있는데
그냥 들어 올려 분리되지는 않고
1층과 2층을 역방향으로 밀어 분리하는 스타일입니다.
안에 내장된 둥근 물감 케이스도 하나하나 분리할 수 있고
낱개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해요.
경주의 황리단길을 펜스케치하고
멀리 보이는 곳부터 넓게 채색하고
크게 어둠을 묶어주며 채색해 주었습니다.
튜브형과 달리 붓에 묻어나는 양을 조절할때
여러번 붓에 문질어야하는 불편외에는
여느 수채물감으로 채색하듯
맑고 투명한 느낌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문가용보다는
학생용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시넬리에 오일파스텔로 9년째 덕질중인... 최애 배우
All the best @starkweather 😘를 그려보았다.
스캔했다간 스캐너가 난리날까봐 사진만^^..!
수채화 물감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오일파스텔이 있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다.
거의 10년 전쯤 대학교 입시때 스타일 연구를 위해 잠깐 오일파스텔을 쓴적이 있었다.
그 당시 오일파스텔은 굉장히 뻑뻑했던 기억이 있는데 시넬리에 오일파스텔은 종이에 닿자마자 녹아내리듯 부드럽게 발려서 깜짝 놀랐다.
오일파스텔이 이렇게 부드러운 재료였다니😲
심지어 먼저 칠한 색과 섞이면서 조색이 되는게 재미있었다. 꼼꼼하게 칠한다면 굉장히 재미있는 색감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오일파스텔은 기본적으로 불투명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물감과 비슷했다.
탁색의 경우는 물감처럼 밀폐력이 높았고 맑은색의 경우는 밀폐력이 낮아
마치 붓자국이 남듯 칠한 방향이 종이 위에 남기도하고 약간 투명하게 발색이 되었다.
그래서 블랙이나 화이트가 섞인 색을 살짝 깔고 맑은 색을 올려주는 방식으로 작업을 해보았다.
그랬더니 조금 더 깔끔하게 채도가 올라왔다.
하지만 있는 그대로를 바르는 것 보다는 당연하게도 채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굉장히 부드러운 제형이라 쉽게 뭉그러져서 세심함이 필요한 부분은 작업을 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쉽게 뭉그러지는걸 이용할 수 있었는데 찰필로 블렌딩을 하며 묘사하거나 아예 찰필로 살짝 긁어내서(?) 작은 덩어리를 얹는식으로 작업을 해보았다.
눈동자의 하이라이트를 그렇게 작업했는데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다만 의외로 좀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대로 올라가지는 않는다^^;;
이렇게 도톰하게 두께를 쌓아갈 수 있는 부분이 매력적인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살짝 아쉬웠던점은 너무 쉽게 닳아버린다는 것이었는데 이건 발림성이 부드러운 재료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는하다.
좀 더 길게 나오면 어떨까하는 마음. 그리고 48색 중에 보라색 계열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다.
어두운 보라색이 대부분이라 좀 더 밝고 맑은 보라색 계열이 1~2개 정도가 더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반스케치 세트가 있다고해서 "이건 못참지"하고 구매를 해보았다.
시리즈 묶음으로 타투 스케치 세트가 있었는데 왜 어반스케치와 타투인지 약간 궁금증이.. 🤔
도구들이 들어있는 틴케이스는 필통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이다.
연필, 지우개, 콩테, 수채화 색연필, 피그먼트 펜, 캘리그라피 펜, 연필깎이, 워터브러시 등 여러 도구가 들어있어서
다양한 도구를 한번에 사용해볼 수 있었다.
다만 오히려 너무 다양해서 실제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재료는 많지 않았다.
특히나 수채화와 피그먼트펜을 주로 사용하는 스케쳐가 많은 한국에서는 조금 더 애매하지 않을까싶다.
빨, 노, 파 3원색으로 수채화 색연필이 있기는하지만 색연필로 조색을 하기엔 어려움이 있기때문에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는 것 외에는 활용이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연필도 2H부터 들어있는데 야외에서 사용하기엔 너무 단단하고 옅은 심이지않나싶다.
F나 HB부터 시작해도 좋았을 것 같았다.
물붓의 크기도 작고 수채화 색연필, 2H연필, 콩테, 피그먼트펜의 구성을 보았을 땐 작은 스케치북에 사용할만한 도구들을 모아둔 것 같은데
우드리스 연필이나, 화이트 마커를 보면 어느정도 크기가 있어야하는 종이들에 어울리는 도구들이어서
재료들을 어우러지게 사용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대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된게 아닐까 싶은데 너무 다양하다보니
오히려 완성된 그림을 상상하기가 어려운 구성이라고 느껴졌다.
차라리 한가지 스타일을 정하고 그 스타일에 맞는 도구가 들어있었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다보니 한국보다는 해외쪽에 맞춰져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캘리그라피펜은 뽑기운이 안좋았던 것인지 갈색, 검정의 두꺼운 부분의 닙이 뭉개져있어서 선을 그을 수가 없었다.
장점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볼 수 있다.
단점
-오히려 너무 다양해서 방향성을 잘 모르겠다.
-수채화를 주로 사용하는 한국 스케쳐들에게는 맞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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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어있는 모든 재료가 다 필요하다면 살 수도 있겠지만...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을 잡고 하나씩 낱개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
입시생 시절부터 한번쯤은 써보고싶었던 홀베인 물감을 화방넷 페인터즈 덕분에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내가 사용해본건 고체 물감이라 튜브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것 같다.
고체물감을 처음으로 사용해본 느낌은 발색이 강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쩅한 발색에 익숙했던 사람은 처음 사용했을 때 당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내가 그 중에 하나였는데 평소에 진한 발색을 즐겨쓰다보니 물감을 덜 칠한(?)듯한 기분이 들기도했다.
그래서 평소에 색을 무겁게 쓰는 게 고민이신 분들이 이 물감을 써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무거운 색을 쓰는데 물감 발색마저 무겁게 되면 무거운거+무거운거=더 무거운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물감에서라도 강제적으로 무게를 덜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발색표를 칠해보고 좀 무게를 더는 스타일로 그려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판단미스로 회색톤이 주가 되는 그림을 그렸더니 무게를 덜어내려고 했던 시도가 무색해져버렸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 세피아 색상이 브라운 계열이라기보다는 거의 검정에 가까운 색이었다.
실제로 사용 했을 때도 흰끼가 생기면서 색이 쌓이길래 그레이가 있었나? 했는데 이름표를 보니 세피아였다.
세피아라면 조금 더 갈색이 잘 느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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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트가 2단으로 구성되어있다.
아랫쪽 파레트를 살짝 밀면 분리 할 수 있다.
휴대성과 공간 활요을 위해서 이런 디자인을 선택한 것 같은데 괜찮은 디자인같다.
하지만 물감 사이의 공간이 줄어들어서 파레트 자체가 더 작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조금은 있다.
고체 수채화물감과 함께 온 홀베인 고체 불투명 물감. 코로나로 격리중이라 먹고싶은걸 그려봤다.
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먹지 말라고 하니까 먹고싶어지는 청개구리 심보..^^...
불투명이라고 써있기도하고 팬의 크기도 달라서 차이가 있기는하지만 투명 수채화와 케이스가 똑같아서 언뜻보면 헷갈리기 쉽다.
좀 더 직관적이게 둘 중에 하나는 푸른 계열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다.
수채화 색감이 굉장히 옅어서 불투명도 그럴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발색이 잘 돼서 놀랐다.
아무래도 색감이 옅으면 불투명이 되기 어렵다보니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홀베인 자체가 색감이 맑다보니 붉은 계열을 칠할 때 그 특유의 느낌이 잘 살아나서 마음에 들었다.
다만 투명 수채화와 마찬가지로 세피아의 색감은 아쉬웠다 .
투명 수채화보다는 갈색의 느낌이 나긴했지만 애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너무 어두운 것 같기도하고... 홀베인 자체를 처음 써보는 거라서 이게 브랜드 자체의 특징일 수도 있는데 내 입장에서는 활용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색이었다.
화이트의 밀폐력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도 강해서 검은색 위에 올리기가 쉬웠다.
물이 조금 많이 섞인편이었는데도 비교적 선명하게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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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수채화와 마찬가지로 물감이 2단으로 되어있다. 케이스 자체가 무겁지 않아서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프리즈마 스케칭 펜슬은 H위주의 경도로 구성된 세트이며 4B~6H의 12개의 경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도 및 수채화를 위한 연필로 은은한 느낌과 세밀한 묘사에 탁월하다는데요.
깔끔한 선 사용을 좋아하는 저는 H 계열을 선호하는데 이 연필은 타사 연필들과 비교할 때 1.5배로 짙어서 H계열는 한단계 높은 숫자로,
B계열은 낮은 숫자로 사용해야 제가 원하는 톤으로 드로잉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심이 무르고 부드러워서 종이 손상도 덜해요.
프리즈마 더콰이즈 세트에는 두 타입이 있는데요. 부드럽고 짙은 표현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B계열 중점으로 구성된 아트펜슬 세트를 추천하고 깔끔한 해칭기법과 다양한 톤을 선호한다면 스케칭세트를 추천해드려요.
♦ 사용한 재료:
홀베인 고체수채물감 24색, 캔손 아쿠아렐 헤리티지 세목 수채화패드(18x26cm), 홀베인 수채화 붓 series F no.8, series A no.8, 바바라 series 70R no.10, 바바라 네일 붓 시리즈G-406 short Liner. 화홍 네일 붓 54 라운드
♦ 후기:
틴케이스를 열면 원형틀에 색들이 개별적으로 붙어있어요. 가운데 색상명도 적혀있어서 알아보기 쉽더라고요. 흰색은 필요시 조색할 수 있게 튜브로 넣어져 있어요. 차이니즈 화이트는 티타늄계열보다 투명해서 다른 색과 섞을 때 적당히 발색이 돼요. 윗판을 왼쪽으로 밀면 아랫판이랑 분리가 되거든요. 아랫판에도 나머지 12색이 들어있어요. 버튼처럼 끼울수있게 되어있고 색상번호가 표기되어있어서 다쓰고 낱색을 교채할 때 편리해요. 틴케이스의 윗면은 면이 분리되어있어서 파렛트로 사용이 가능하고요. 건조된 물감은 특성상 휴대가 편리하기 떄문에 파렛트도 겸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된 듯해요.
홀베인수채물감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색이예요. 예전부터 써왔지만 사용할때마다 감탄하는 부분이 바로 색상인데요. 타브랜드에 비해 중후하면서 맑다고해야할까요? 전혀 촌스럽지가 않아요. 특히 개인적으로 바이올렛계열의 다양성과 묘한 색감이 독보적인듯해요. 붉은 빛의 보라와 푸른빛의 보라처럼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특유의 맑은 느낌을 내면서 발색이 되거든요. 퍼머넌트레드나 버밀리온처럼 붉은 계열색들은 정말 환하고 밝게 밝색이 돼요. 그래서 다른색과 조색을 해도 전혀 탁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물이 증말하고 남아있는 물감에서 나오는 환하고 맑은 분위기가 남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많은 작가과 학생들이 홀베인 수채물감을 선택하는 이유이기도해요. 고체수채물감은 처음사용해보았는데 튜브로 써보았던것과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발색과 사용감면에서 우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수채물감 구매에 망설이셨던 분들은 고체 수채물감 써보셔도 좋을것같아요. 물감을 짜는 수고로움이 적고 휴대가 편리해서 서브 재료료 구입하고자하는 분들게 추천해요.
♦ sns 계정:
유튜브: 세모림
인스타그램: semorim_official
https://www.instagram.com/p/Chzr5TyrNvO/?igshid=YmMyMTA2M2Y=
♦ 사용한 재료:
반고흐 오일파스텔 12색, 파브리아노 브리스톨지(21.0x29.7cm 250g), 프리즈마컬러 콜 이레이즈 20042 버밀리온, 유니포스카 화이트, 면봉
♦ 후기:
반고흐 오일파스텔은 로얄탈렌스사의 여러브랜드 중 하나예요.
고흐 박물관의 여러 걸작의 색상 팔레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해요.
각가의 색이 투명한 편이예요. 종이가 비치는 것 보이시죠. 흰색은 좀 불투명해서 겹쳐칠하면 그라데이션은 부드럽게 잘 연결되는 편이예요.
오일파스텔의 부스러기가 좀 나오는 편이예요. 그래서 자주 털어줘야할것같네요. 부드러운 정도는 문교와 파버카스텔의 중간정도인것같아요.
파버카스텔만큼 투명하긴 하지만 잘 섞이고 겹쳤을 때 얼룩이 덜 남더라고요.
지금까지 사용해본 오일파스텔과 비교해보면 아쉬운 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구성부분이예요.
색 말고도 살구색이나 밝은 그레이 또는 밝은 하늘색 등 중채도의 색이 한두게 섞여있으면 색을 만들기 훨씬 수월해져요.
특히 저는 인물을 많이 그리기 때문에 피부색의 부드러운 그라데이션을 위해 밝은 색으로 중화를 시키거든요.
그래서 중간정도의 명도를 가진 색을 많이 쓰게 돼요. 반고흐 오일파스텔 구성은 이런 중화시키는 색이 흰색 뿐이라 조금 아쉽더라고요.
오늘 반고흐 오일파스텔을 사용해보았는데요. 구매후 새제품의 경우 표면이 말라서 다소 뻑뻑하다는 느낌이 들수 있거든요.
물티슈로 닦아낸 뒤 사용해보시면 훨씬 부드러워요. 펜텔이나 파버카스텔처럼 투명도가 높은 재료였어요.
투명한 만큼 발색이 아주 높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색이 잘 겹쳐지고 그라데이션이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부스러기는 좀 많이 나오는 편이에요. 자주 털어내면서 그리셔야해요. 흰색과 섞어서 사용하면 밀착력이 높아진다고 느꼈어요.
밀도가 높아진다고해야할까요. 색은 맑고 화사했어요.
전체적으로 사용감은 문교와 펜텔의 중간정도이고 파버카스텔의 투명함과 비슷한 정도의 질감을 가진 제품이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사용감: ★ ★ ★
색상선명도: ★ ★ ★
부드러움: ★ ★ ★
부스러기: ★ ★ ★ ★
투명도: ★ ★ ★ ★
밀착력: ★ ★ ★ ★
♦ sns 계정:
유튜브: 세모림
인스타그램: semorim_official
https://www.instagram.com/p/ChmpddNPQW3/?igshid=YmMyMTA2M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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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베인 케이크 컬러 /화방넷 가격 62,1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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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움, 그리고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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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채도, 뛰어난 발색, 손쉬운 용해력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hZq__CPG79/?utm_source=ig_web_copy_link
유튜브 https://youtu.be/1VQilgFDx18
😆맘에 드는 수채화지 발견🙌
다른 분들 리뷰를 보고 궁금했던 종이라 이번에 화방넷에서 주문해봤어요~!
사용해 보니 아르쉬지 보다 다루기 편하고 물번짐이 너무나 예뻐서 만족했습니다!
중목종이를 주로 쓰는데요. 중목중에서도 표면이 고른편이고 섬세한 작업도 잘됩니다!
종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유튜브로 편집했고요. 15일 밤 9시에 올라갑니다~!
그림 과정과 수채 종이에 관련된 이야기는 유튜브 영상 으로 봐주세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hPjD8hvYnr/?utm_source=ig_web_copy_link
유튜브 https://youtu.be/vSmdmNkty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