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상품 구매부터 환불까지의 진행 과정중 불편함을 드린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불량문의가 접수 되면 거래처측의 답변대로 안내를 드리게 됩니다. 

설명서와 필름은 현재 제공되지 않으며, 집게는 재고 현황에 따라 상이하여, 

구매자분들의 혼동을 줄 수 있는 부분으로 판단되어 상세정보에서 삭제 처리 하였습니다 

밝기 조절은 3단계라 말씀하셔서 상세정보 오류인줄 알았으나,  뒤늦게 6단계의 상품이 맞다는 확인이 되었습니다. 

반품으로 결정이 된 후 확인이 되어 이부분은 따로 고객님께 말씀 드릴 필요가 없는것 같아 추가안내를 드리진 않았습니다.

상품의 먼지 부분은 충분히 기분이 상하실 수 있는 부분으로 거래처측에 접수 하였고,

새상품만 판매중에 있다는 확인을 받아 오해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드렸으나, 

이 또한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환불은 상품이 거래처측에서 수거가 되다보니, 금요일 수거 - (주말/공휴일 제외) - 상품 검수일 소요 

오늘 아침 반품 확인후, 환불 처리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상품 문의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나..... 저는 문의하는 글은 아니구요.

구매자들이 참조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이번 쿠폰할인을 맞이해서 이 상품을 구입했구요. 어쩔수 없이 반품을 했습니다.

사본적 없는 상품이라서 더 신중하게 상품 상세 설명이랑, 특히 리뷰를 보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씁니다. 저도 리뷰와 같은 상품을 받을 줄 알고 구입했으니까요.

먼저 위 상세설명도 잘못되어있고 리뷰와도 다릅니다.

6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고 직접 6번 콕콕 찝는 모습까지 보여주시는데

제가 터치해보니 3단계였습니다. (이것도 지워질 수 있겠네요.)

그리고 간단한 설명서나 그리고 필름도 부착되어 있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판은 그리 깨끗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게도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문의를 드렸더니 6단계가 아니고 3단계가 맞고,

설명서랑 필름은 없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집게에 대해서는 '집게의 경우 재고 상황에 따라 사진과 다른 제품이 발송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라고 씌여진 상세 설명 부분을 직접 캡쳐해서 저에게 보내주시더군요.

저는 다른 제품도 아니고 아예 없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상세설명의 그 부분이 아예 지워지고 없네요. 이제부터는 아예 안 주실 것 같아요.

어쨌든 박스에 담겨온 가방 몸체나 지퍼 사이 사이에도 먼지가 많아서 열기 전부터 테이프로 

신중히 제거하면 열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반품 상품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는데

구체적인 불량이 아니면 반품비를 물어야 한다고 해서 좀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화방넷에서 물어준다고 하시네요. 그런데도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더군요. 

'거래처측에서 새상품만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졸지에 나아쁜 구매자가 되버렸어요. 전 무작정 반품하려던 것도 아니고

구매자들이 올려준 리뷰정도의 상품만을 바랐을 뿐이었고

오히려 교환해주기를 더 원했는데....

어쨌든 아직까지 처리를 해주시지 않으셔서 문의글 남기러 온 김에 

가장 최근에 구입했으니 가장 정확한 정보일 것 같아서

다른 분들도 구매하실때 그냥 참조하셨으면 좋겠다 싶어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