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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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한건 기본적으로 천이 잘 씌워진겁니다. 젯소를 바르는건 작가님들마다 개성이 다르셔서 판단할수없습니다. 얇게 바르시는 분도 두껍게 바르시는 분도 계시며 전혀 바르지 않는 분도 계십니다. 그림을 그리는 전문가가 아니라 저희가 판단할수는 없습니다.다만 원하시는 그림이 나올 수 있도록 제품 제작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제품 캔버스 종류 (면.브라운.아사(=마))에 상관없이 마지막 처리는 같습니다. 중간은 각 제품 특성에 따라 약품 처리를 다르게 합니다. 전체 약품처리 과정 중 마지막 2단계는 동일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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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관련 문의 내용: 이번에 잰버스 100호 20호 정왁구 아사천 주문했는데 혹시 다른 업체로 변경 하셨나요? 2019년도에 주문하던 상품과는 많이 달라서요. 호치케스(고정못)

가 한쪽이 제대로 박히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천이 쭈글쭈글 들떠있습니다. 호치케이스 위로 천이 밀리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다시 망치로 호치체스를 박았습니다. 제 작품이 상당히 고가에 팔 생각으로 그리는 거라 캔버스 또한 무척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질문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잘 몰라서 하는 질문인데 캔버스가 아주 탱탱합니다. 캔버스에서 북소리가 날 정도로 탱탱한데 좋은건지 몰라서 질문합니다. 100호 사이즈 주문한 것도 탱탱합니다. 제 그림 기법이 사실주의 그림이고 물감을 얇게 바르기 때문에 젯소를 3번 정도는 얇게 바를 생각인데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럼 바쁘시겠지만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