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아노 뉴아티스티코 엑스트라 화이트 300g 세목 제품을 두 번에 걸쳐 주문했습니다.
두번 째로 주문한 용지와 첫번 째로 주문한 용지의 상태가 육안으로 보기에도 조금 달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 오늘 작업한 결과치가 너무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수제품인지라 날짜별로 제품의 질이 차이가 날 수 있음을 암니다.
저번에 통화 했을 때 공장에서 출고가 늦어서 늦게 배달 된적이 있는데, 혹시 주문이 들어오면 그 때 마다 새로 종이를 제작하는 건지, 아니면 생산해 놓은 제품을 유통하시는 건지 알려주십시오. 만약 후자라면 직접 눈으로 보고 골라오고 싶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동일한 제품을 주문했음을 알려드리고자 주문 내역의 페이지를 캡쳐 했고, 다른 한 장은 작업한 결과 두 종이의 차이를 보여드리고자 첨부합니다.
정리하자면 '해당 제품을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는지?' 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최찬웅
작성일 2016-06-16
평점
작성자 디자인팀1
작성일 2016-06-17
평점
직접 제작하는 제품이 아니라 수입해오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수제품이다보니 수입시기마다
종이의 차이가 조금은 있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업체에서 직접 확인하고 고르시고 싶다고 하셨는데 수입처이다보니
방문해서 제품을 보거나 구매하기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