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화방넷입니다.
참고로 다른 자료를 더 찾아보았습니다.
전문가용에서는 색명이 대단히 중요하다 대개 색명은 그 색의 성분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이를 통하여 혼색이나 변퇴색을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색이름 뒤에 틴트(Tint) 또는 휴(Hue), 네오(Neo) 등이 붙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그 색의 원래의 성분 그대로가 아니라 다른 합성안료를 혼합하여 그 색을 만든 것임을 의미한다.
대체로 이러한 색이 오리지널이 아니라고 싫어하는 경향이 있으나 실제로는 이러한 합성색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카드뮴 옐로 틴트(cadmium yellow tint)라 하면 카드뮴 성분은 아니나 카드뮴 옐로 색을 똑같이 낸 합성 안료라는 뜻인데 이러한 것을 쓰는 이유는 원래의 카드뮴 옐로가 색은 좋으나 변색과 혼색 또는 독성의 위험이 많기 때문에 카드뮴을 사용하지 않고 그 색을 만든 것으로 원래의 카드뮴 옐로보다 내구성이 더 좋다.
혹시몰라 업체쪽에서 받은 자료를 첨부해드립니다.
전성분같은 것은 업체에서 본사에 문의에드려서 연락을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답변이 오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 화방넷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노란색이나 갈색에 좀 더 색을 잘 내려고 카드늄 같은 중금속을 넣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이런걸 피할려고 일부러 전문가용을 샀거든요. 혹시나 해서 인데, 이 색연필 전성분이나 안전확인증?그런 것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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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혜선
작성일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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