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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여러분, 제가 진짜 캔버스 재질과 비슷한 종이를 찾았지 뭐에요..!
바로 파브리아노 테라 유화용 패드인데요 ˃̵͈̑ᴗ˂̵͈̑ 뜯자마자 너무 캔버스 천과 똑같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특별한 무늬 새김공정을 통해, 린넨 캔버스와 같은 독특한 종이 표면을 가진 중성지로서 작품의 보존성이 좋다고 해요 (마지막 사진 참고)
지난 여름 출간된 ‘오늘은 캔버스 위의 아크릴화’에 수록된 그림 중 하나를 그려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 오일파스텔로도 그려봤었는데 이번에 유화패드에 또 한번 그려보았어요 ෆ˙ᵕ˙ෆ
4면이 제본되어 있어서 그림을 그리는 동안 종이가 휘어지거나 하는 일이 적었지만, 아주 약간 종이가 울기는 했어요. 그래도 300g의 도톰한 종이이기 때문에 물감이 전부 마르고 나니 어느정도 펴져서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답니다 :)
그리고 보기에는 캔버스와 유사한 느낌이어도 어쨌든 종이이기 때문에, 마스킹테이프를 붙여 작업할 때에는 조심해서 뜯는게 좋아요! 방심하고 떼다가 살짝 찢어져서 마음이 아팠어요🥺
제가 사용한 패드는 제일 작은 크기이고, 훨씬 큰 사이즈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캔버스를 사는 것 보다 훨씬 비용 절감이 되니 유화나 아크릴, 과슈 그림을 그릴 때 유용하게 쓸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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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브리아노 테라 유화용 스케치북 패드 백색 300g 10매 18*24cm
🎨 쉴드 에픽 아크릴 물감
*해당 콘텐츠는 화방넷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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