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ip:)
작성일 2022-08-31 19:41:55
조회 1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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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과 함께 등장한 동양화 물감은
낯설긴했지만 그저 물감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물이랑 섞어서 수체화처럼 썼어요
오!! 쓰다보니 수채랑은 정말 다른점을 발견했는데
물감자체가 물을 어찌나 빨리 먹던지 , 정말빠르게 흡수되고, 고체물감을 물과 희석하는 과정에서도
물을 언제 넣었지?? 할정도로 너무 빨리 굳어 버리더라구요 음 역시 처음은 어렵네요
저는 여러가지 색을 다양하게 써보려고
꽃밭에 피크닉을 간 풍경을 그려볼꺼에요
명암은 거의안주고 그냥 그저 붓이 닿는데로
열심히 그려보았어요 초보 한국화를 사용하시엔 괜찮은것 같아요
귀여운 피크닉 시리즈가 이렇게 탄생했습니다.ㅎㅎ너무 대충그렸나?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나름 한국화는 처음이니 하고 봐주셔요
블로그
https://m.blog.naver.com/miss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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