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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도구>
---아르쉬 중목/신한swc32색/화홍345(4호) /바바라80Rs(2호)
오늘은 아르쉬 중목에 수채 작업을 해보았어요~
전 평소 아르쉬 종이를 애용하지 않는 편이예요
아르쉬가 수채화지 중에서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뻣뻣한 느낌있어
잘 사용하지 않는편인데 이번에 꼼꼼하게 살펴보며 사용해 보았어요
일단 사용해본 결과 명성에 걸맞게 품질 면에선 나무랄 때가 없었어요.
저도 수채화를 오래 그렸지만 아르쉬를 너무 얕게 알고 있었단 생각이 들었어요.
종이가 탄탄해서 일단 내구성이 좋고
물을 여러차례 먹여도 계속해서 견뎌주는 힘이 탁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얇게 표현되길 바라는 맘에서
종이도 부러운 질감을 선호했었는데
아르쉬도 충분히 얇은 질감을 낼수 있겠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아르쉬의 장점을 느껴서
평소 작업에도 아르쉬를 사용해봐야겠단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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