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푸른 바다🌊✨

드디어.. 시넬리에 오일파스텔을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wow ˃̵͈̑ᴗ˂̵͈̑

시넬리에의 시그니쳐 상품인 오일파스텔은 피카소와의 콜라보로 더욱 유명한 제품인데요! 

피카소가 종이,유리,금속등 다양한 표면에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심플한 재료를 필요로 하여 시넬리에가 이 오일파스텔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

저는 시넬리에가 피카소에게 기가막히게 완벽한 재료를 만들어주었다고 느꼈어요. 주로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 오일파스텔과는 완전히 다른 재료라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흰색을 포함한 몇 가지 색을 낱개로 가지고 있어서 어떤 질감인지 알고는 있었지만, 오직 시넬리에 오일파스텔로만 그림을 그려보니 정말 유화같은 표현이 가능했어요.

정말 무르고 미끄러운 질감인데, 마치 여름의 강렬한 태양에 녹아버린 립스틱 같아요..💄

48색에는 전체적으로 아주 연한 파스텔톤이 별로 없어서, 처음에는 이런 진한 색들로만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까? 고민이 되었었어요 ˃̣̣̥᷄⌓˂̣̣̥᷅ .. 

그런데 막상 그려보니, 색과 색을 계속 쌓아 올려 종이 위에서 바로 조색이 가능하더라구요. 마치 팔레트에 물감끼리 색을 섞는 것 처럼요( •̀∀•́ )✧ 

평소에 꾸덕한 질감을 살리기 보다는 깔끔하게 그리는 것을 선호해서 어떤 완성작이 될지 그리면서도 조마조마 했지만, 마음에 들게 완성되어 다행이고도 뿌듯하답니다..💙

또 다른 그림은 내일 유튜브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앞으로 꾸덕한 그림도 많이 그려보려고 해요..ღ'ᴗ'ღ 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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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48색

📜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패드 340g 16*24 c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gV5gfIvG4A/?igshid=YmMyMTA2M2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