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파스텔을 자주 그리진 않지만 매우 궁금했던 제품인 시넬리에를 사용했어요.
시넬리에는 파스텔계의 샤넬이라 하죠.
고급진 파스텔답게 가격이 비싸서 쉽게 사용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화방넷에서 협찬받아 너무 행복했어요.
립스틱 같은 크리미한 타입으로 종이에 스윽 미끄러지는 발림과 그만큼 빨리 소모되는
파스텔이 아까웠지만 이참에 제대로 알고싶어 마음껏 사용했어요.
사용해보니 역시 파스텔 똥도 적고 겹쳐 칠할때 올려지는 유화같은 느낌이 너무 좋았고
파스텔을 감싸는 종이에 절취선이 나눠져있어 뜯기 편한 센스도 있어요👍
피카소가 사용한 오일파스텔_ 피카소를 위한 고품질의 왁스컬러스틱을 만들어서 생산된
시넬리에 오일파스텔은 많은 화가들도 사랑하는 제품이라죠.
이렇게 제품 역사도 알게 되고 궁금했던 제품을 직접 사용하게 되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용한 재료 :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48색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패드 340g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Cf_d798B6eC/?igshid=YmMyMTA2M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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