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방넷 페인터즈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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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소/길상안채접시 24색,길상두방지사용 꽃그림/19

작성자 박****(ip:)

작성일 2022-07-17 16: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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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meta charset="UTF-8">📍동양화 잘알못이 써본 동양화 도구 #길상 후기

7월 화방넷 현찬 도구는 아주 많습니다! 그중에 길상 동양화 도구는 저에게 아주 새롭고 신비한 도구 였어요! 
요즘 화구의 경계가 많이 사라져서 서양화 도구로 동양화를 그리기도 하고 동양화도구로 서양화 기법을 사용해 그리기도 하죠! 
처음 사용하는 도구에 신이나 우선 사용감이 궁금해 꽃그림을 몇개 그려보며 사용감을 테스트 해 봤습니다.
🎨길상 두방지 서화판 - 종이가 제일 궁금했어요. 한지를 두꺼운 종이에 배접해서 금색테를 둘러 마감한 화판이라 그림이 너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는데요. 제가 알던 한지는 얇고 약해서 그림그리기가 겁이 났는데 이런 두방지가 있다니 너무 신세계 더라구요. 어떤 느낌으로 스며 들까 궁금했는데요. 저는 휴지에 그림을 그리면 이런느낌일까? 싶을 정도로 종이가 물을 바로 흡수해서 놀랐어요 ㅋㅋ 수채화 종이와 비교가 안됨 ㅋㅋ 종이가 기본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스케치 할때 지우개질을 아주 최소한 해야겠어요. 
칠할때 느낌은 진했는데 마르고 나니 밝은 느낌이에요! 
제 생각엔 1차 채색하고 말렸다가 또 올리고 또 말렸다가 또 올리는 인내의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meta charset="UTF-8">🎨길상 안채 접시 24색 세트- 
안료와 미디엄이 섞여 고체 상태로 제작이 되었고요. 수채물감과 비교를 하자면 팬이 아무 커요 ㅋ (마지막사진 하프팬과 비교) 아무래도 동양화 붓 모가 길고 바림(그라데이션)을 사용 하기때문에 팬의 크기가 큰것 같았어요. 물감은 고체 상태이지만 물에 잘녹고 고체도의 물감이에요. 
한지에 그렸을때 물에 젖은 상태라 처음에 진한듯한 느낌이지만 말랐을때 색이 아주 밝아져요. 그래서 중간중간 말리면서 여러단계로 작업을 했고요. 과슈에 가까운 느낌으로 물감이 커버력이 있었어요. 

🎨도자기 팔레트- 물감을 섞을때 사용을 했구요. 묵직하고 칸이 많아서 유용했습니다. 

❤️ 동양화 잘알못이 써본 첫 후기는 한지와 물감의 스며드는 느낌이 아주 좋구요. 그렇게 채색후에 말랐을때 위에 덧칠하는 느낌도 곱게 잘 먹어들어가기 때문에 섬세한 작업을 할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수채화 종이에 수채물감으로 그려 올리는 느낌과는 또 다른 스며드는 매력이 있는 도구 였습니다.
길상 물감은 연습후에 또 예쁜 작품으로 후기 올릴게요!!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CfkqixdPZfO/?utm_source=ig_web_copy_link


블로그https://blog.naver.com/mjcoool81/222815356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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