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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charset="utf-8">드디어 올려보는 오일파스텔 리뷰
오일파스텔로 주로 그림을 그리면서 그동안 대부분의 제품을 사용해
보았어요! 브랜드마다 장단점이 너무 달라서 작업을 하면서 여러
브랜드를 동시에 사용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늘 추천하는 제품은
까렌다쉬 네오파스텔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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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임에도 추천하는 이유는 섬세한 컬러들이 굉장히 많아요!
오일파스텔은 발색력이 아주 좋은 재료라 저채도의 색들도 비교적
선명하고 쨍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오일파스텔로 그림을
그릴 때는 원색 계열보다 저채도의 색들이 활용도가 높답니다.
쨍한 색들 위주로 그리다보면 그림이 촌스러워지기가 쉬운데
오일파스텔은 특히 발색이 선명해서 색 조합이 어려운 재료에요.
그런 이유에서 까렌다쉬 오일파스텔은 활용도 높은 저채도색,
연하고 튀지 않는 색들의 많은 편이라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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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미 다른 브랜드의 오일파스텔 세트가 있다면 낱색으로
구매해서 사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제가 정말 추천하는
색들도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
까렌다쉬 오일파스텔에는 따듯한 계열의 무채색들이 많아요.
다른 브랜드는 푸른 계열의 색상들이 많아서 이 색들을 추가로
구매하시면 정말 많이 사용하게 될거에요! 만약 식물이나 자연물을
많이 그린다면 녹색 3가지도 추천하는데요, 타 브랜드 녹색들과
미묘하게 다르지만 정말 고급스럽게 발색된답니다! 그리고 493번
연핑크색상은 인물이나 동물을 그릴 때 정말 많이 사용되구요,
사진엔 저도 다 써버려서 없지만🥲491번 크림색도 흰색과
연노랑의 사이라 두루두루 활용도가 꽤 높아요! 따듯한 빛 표현,
배경색에 사용하기도 좋고 인물, 동물, 건물, 디저트 어떤 요소에든
찰떡이라 📍491번은 무조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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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는 다른 브랜드 오일파스텔보다 훨씬 얇은편이에요!
그래서 빨리 닳기도하지만 얇기 때문에 섬세한 표현에 더 강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사용감은 전반적으로 립스틱처럼 꾸덕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편이에요. 색마다 질감의 편차가 있는편이라 어떤 색은
크레파스처럼 더 단단하고 또 어떤 색은 많이 무른편이라 굉장히
꾸덕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사용할 때 적응이
필요하기도 하니 참고해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추가로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오일파스텔만큼은 척척박사라 자부합니다🤓✍🏻
✔️ TIP ✔️
- 새 오일파스텔은 겉면이 메말라있고 납작해서 첫 사용시에
찌꺼기가 많이 나와요.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끝부분을
과감하게 닳게해서 뭉툭한 상태로 사용하는걸 추천해요
- 칸이 나뉘어져 있는 정리함에 꽂아서 사용하면 공간차지도
적고 사용도 편리해요
- 오일파스텔로 지저분해진 책상은 주방세제로 닦아요!
- 낱색은 화방넷 같은 온라인 화방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 은폐력과 발색력이 높아 어떤 종이에든 사용할 수 있어요.
요철이 강한 수채화용지 보다는 요철이 적고 매끈한 일반
스케치북을 사용하는 걸 추천해요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96색
해당 콘텐츠는 화방넷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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