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케치입니다.
오늘 제가 사용해 본 미술재료는 까렌다쉬 드로잉패드 220g (a4 size) 입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적당한 사이즈의 연습장을 찾고 있었어요!
그때 발견한 친구랍니다.
까렌다쉬 드로잉패드는 a4, a3 두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구요.
종이의 무게는 220g이라서 휘뚜루마뚜루 사용하기 좋은 무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는 종이를 좋아해서 최소 220g이상의 종이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에요.
이 이하의 종이는 얇다고 느껴져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에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 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내지는 20장입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는 저렴해~ 이런 느낌은 못 느꼈지만, 그만큼 종이의 질이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포슬포슬한 결의 앞면, 상대적으로 매끄러운 결의 뒷면의 형태이고
거칠어 보이지만 막상 연필을 올리면 굉장히 매끄럽게 올라가요!
앞면에서 육안으로 보면 요철이 느껴지는에 연필을 사용하면 그 점이 문제가 되지는 않더라구요.
오히려 종이 질감 덕분에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선들이 고급스럽게 표현되어 마음에 들었습니다,,,,,,,,굿
혹, 요철이 두드러지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더 매끄럽고 깔끔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찰필 또는 휴지를 사용해주시면 그 점들이 보완이 된답니다.
대신에, 질감이 두꺼운 색연필을 올리기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필은 문지르면 되지만 색연필은 그럴수 없어서 아쉽게 느껴지네요. 요철이 두드러집니다 ㅠㅜ 주르륵
제가 평소에 하는 표현들은 전체적으로 빡빡하게 올리는 편이라서
까렌다쉬 드로잉패드와는 조금 맞지 않았어요! ^ㅡㅜㅠ
이런 점은 개인의 취향 차이이기 때문에 참고만 부탁드릴게용!
저는 소묘와 간단한 드로잉용으로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그림연습장을 찾고 계시거나, 연필과 합이 잘 맞는 종이를 찾고계셨던 여러분!
까렌다쉬 드로잉패드를 추천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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