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방넷과의 일곱번째 협업입니다.
시넬리에의 오일파스텔을 2주 동안 사용해봤습니다.
시넬리에는 다른 오일파스텔과 비교했을때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부드러운 만큼 블렌딩 또한 쉽게 잘되는 점이 맘에 들었구요.
그 대신 금방 쓰기 때문에 가격의 부담이 있을 수 있겠네요.
파스텔을 감싼 종이에 단계별로 점선이 되어있어서 쓰고 난 후
껍질을 벗겨내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오일의 느낌이 타 브랜드에 비해 많이 느껴지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신 후에는 트레이싱지를 위에 덮어놓는걸 추천드립니다.
시넬리에는 고체물감 또한 꿀이 들어가 부드러운 질감이 있는데
오일파스텔도 부드러움에 신경을 많이 쓴것 같아요.
새로운 느낌으로 작업을 해봐서 재밌었습니다:)
저의 다른 작품들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meer_moon_
유튜브 youtube.com/c/meermoon
감사합니다:)
Meer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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