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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민수(oarm) 길상안채 물감, 펄 (9)

작성자 v*****(ip:)

작성일 2020-05-31 01:07:03

조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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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길상

안녕하세요 oarm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민수입니다.

5월 협찬으로 들어온 길상으로 리뷰를 소개하겠습니다.

길상 같은 경우 한국화, 민화, 불화 작업 등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애용하는 브랜드인데요.


길상 같은 경우는 발색력과 채도, 밀도가 높아서 사용성이 좋습니다. (색감 자체가 부드러움)


안채 같은 경우는 작업 마무리 과정에서 사용하거나, 사군자(수묵화)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불교미술을 하고 있는 저는 주로 마무리 과정과 보살님들이 지니고 계시는 영락(ex: 목걸이) 작업과 머리 위 장신구들을 채색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작업 간 물량으로 충분히 조절이 가능하며, 서브 접시를 통해서 덜어서 사용하면 농도 조절이 쉽습니다.


두 번째 협찬 물품으로 길상에 안채 접시 8색 펄 같은 경우는 색감을 띄고 있지만 정말 밀도 있게 칠하지 않으면 색감 자체를 나타내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각 펄 색을 따로 밑 색으로 칠하고 2차 채색을 하면 각 펄에 색감을 더 선명하게 느낄 수 있으며, 펄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저로서 개인적으로 펄 자체가 촌스러운 색감이 많아서 걱정을 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길상 펄 같은 경우는 정말 매력 있는 발색 포인트로 재밌게 사용했습니다. 튀지 않는 색감은 포인트로써, 베이스 작업 시 사용해도 유용할 거 같습니다.

 

 

<작업 과정>

작업과정은 평소 스케치를 하고, 코픽 라이너로 정확한 형태를 다시 재구성합니다.

요번에는 동양화 물감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케치한 켄트지 위에 물풀을 사용해서 화선지를 배접하게 되었습니다. 전체를 물풀을 발라서 바짝 말리면 본드가 아니면 다시 빳빳하게 펴집니다. 이후 아교포수는 기호로 하시면 됩니다.


채색 과정 중 안채에 특성상 물감 양을 조절할 수 있어서 처음에는 물량을 높게 잡아서 담채 형식으로 진행하고 밀도를 올리기 위해서 물량을 적게 하고 바림 형식으로 2.3 차 채색을 통해서 채색 완성 후 먹선과 황선을 통

해서 작업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1.길상안채 원형접시 고체물감 12색세트

2.길상 안채 접시 고체물감 펄 8색세트

 

아래 링크를 통해서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DM을 주신다면 제가 아는 부분에 한해서 최대한 도움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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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방넷서포터즈 #화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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