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리차입니다.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시넬리에 오일파스텔인데요!
시넬리에 오일파스텔도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꼭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페인터즈 활동 하면서 만나볼 수 있게되어 넘 기뻤습니다ㅎㅎ
자료는 노제님 사진 참고해서 그렸습니다 :)
사용한 제품
종이 - 폴 루벤스 오일파스텔 패드 40g / 30매 / 220x297mm
오일파스텔 -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24색 세트,
낱색 236, 230, 238 - 피부톤, 11 - 펄 화이트, 125 - 채도낮은 하늘색, 98 - 블랙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라 많은 색상의 세트를 사기엔 부담스러워서
원색 위주의 24색 세트에 낱자루 6개를 추가로 구입했어요.
저처럼 인물화 용으로 그리신다면 적은 세트에 230, 238번 색만 추가로 사셔도 충분하실 거예요 :)
시넬리에도 꾸덕한 질감으로 유명한 제품이라 발림성에 기대가 컸는데
확실히 부드럽고 질감 느낌도 잘 나더라구요.
바로 앞전에 사용했던 폴 루벤스 오일파스텔과 비교해보면
폴 루벤스 제품은 두껍게 덩어리감 느껴지는 정도록 꾸덕하게 칠해지고
시넬리에 제품은 심이 견고한 느낌이라 얇게 발리면서도 부드럽고 꾸덕한 질감이 느껴져요.
얇게 발리는게 신기했던 제품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부드러워서 오일파스텔끼리 블렌딩도 잘되고 손가락으로 문질러줘도 잘 섞여요!
쓰면서 편했던게 사이즈 자체도 작아서 얇고
끝이 뾰족하게 되어있는 편이라 디테일한 표현하기에도 정말 좋았어요😊
속눈썹이나 입술선, 머리카락 등등 그리기 수월하더라고요!
그리고 쓰다가 닳아지면 뜯어내기 쉽도록 종이에 커팅 라인도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제일 맘에 들었던건 역시 색감..!
모든 오일파스텔이 다 발색도 좋고 색감도 예쁘긴 하지만
시넬리에만의 채도낮고 깊은 색감이 정말 고급스럽달까요!
그런 색감에 편하게 발리는 느낌까지 더해져 그리기도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화방넷 페인터즈 2기 활동을 하면서 써봤던 오일파스텔과
사용감이 비슷했던 까렌다쉬 네오컬러2 수성 크레용을 함께 비교해보는 영상으로
각 제품 특징을 정리해봤으니
브랜드별로 발색과 질감 느낌 차이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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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V9ZzUxP1sK/?utm_medium=copy_link
블로그 https://blog.naver.com/honarl6879/222560850420
유튜브 https://youtu.be/B87GPv8rM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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