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은 처음이라 종이파레트랑 붓을 서둘러 구매한담
뭐그릴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스케치 해뒀던 보석을 그려봤어요.
늘 수채화만 했었어서..첨에는 어색하고 답답했는데,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 + 묵직한 색감덕에 금방 아크릴의 매력이 느껴지더라구요.
색감이 워낙 좋고, 덧발라도 색이 예쁘게 나와서
첫 작업이었지만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특히 쉴트 에픽 아크릴은 색 종류도 많고, 용량도 부담스럽지않아서
불투명 채색화에 초심자가 도전하기 참 좋은 재료인것 같아요.
[트위터 링크]
https://twitter.com/hwara_hwara/status/127743987289083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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