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브리스톨지에 이어 이번엔 파스텔지 리뷰입니다.
파스텔,목탄,콩테,색연필,오일파스텔등
건식재료에 쓰이는 파스텔지도 캔손이나 달러로니등에서
많이 나오고 있어 선택하기 쉽지 않지요.
스트라스모어 파스텔지는 118g으로 A4용지보다 약간
두껍지만 종이가 탄탄해서 얇다는 느낌이 안들었습니다.
6가지 파스텔 색상이 각각 4장씩,총 24장 묶음으로
그리고자하는 분위기에 따라 배경색을 골라 씁니다.
파스텔지는 요철이 있어요.
파스텔지이지만,저는 색연필과 오일파스텔 작업에
주로 씁니다.
섬세하고 디테일한 작업은 브리스톨지나 제도지같은
고운 종이를,
요철을 살려 거친 감각의 작품을 할때에는 파스텔지를
사용하면 좋을것같습니다.
파스텔지의 가장 강점은 다양한 배경색에 있겠지요.
저는 6가지 색중에서 맨 뒷장의 톤 다운된 스카이블루
색지로 인물을 그려보았습니다.
대비효과라고 빛이나 색을 살리는 작업에는 이렇게 배경지가
어두운 계열을 사용하면 더 수월해요.
인물뿐만아니라 정물,풍경,일러스트등 다양한 쟝르에
다 잘 어울릴것같아요.
요철이 있지만 많이 거친건 아니라 색연필이 잘 올라가고.
심 마모도 별로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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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후기를 올린 브리스톨지는 색연필 종류를
가릴 필요없지만,파스텔지는 프리즈마 유성색연필
발색이 가장 선명해 프리즈마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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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 namoo9798
파스텔지가 더 궁금하신분은 DM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을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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