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성과 강한 색감을
사용한 독일의 화가
페테르 파울 루벤스
Peter Paul Rubens
1577년 독일의 지겐에서 태어나
많은 영향을 받은 카톨릭 학교에 입학,
Tobias 의 지도하에 미술 실습생으로 일하게 된 루벤스.
그는 거장들의 작품들을 모작하며 공부 후,
'성 루크 화가 조합'의 조합장 및 교사장을 맡게 됩니다.
루벤스의 작품은 베로니스와 틴토레토의
색감과 구도에 많은 영향을 받아
1608년, 그는 안트베르펜 도시에
머물며 왕실 화가로 지명을 받게 됩니다.
그는 안트베르펜에서 대규모의 공방을 운영하며,
제자들과 수백 점의 작품들을 제작하게 됩니다.
틴토레토의 구도와 미켈란젤로의 역동적인 인체,
루벤스의 개성도 엿볼 수 있는 <The Raising of the Cross>.
그는 노년기에 풍경화에 열중하며,
역동성을 느슨함으로 색은 엷게 바뀌게 됩니다.
빛나는 색채와 생동하는 에너지가 충만한
17세기 유럽의 대표화가
수많은 작품으로 오늘날에도
많은 화가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루벤스
" 색과 그림의 관계는
시와 운율의 관계와 같다. "
- 페테르 파울 루벤스 -
Peter Paul Rub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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