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넬리에 오일파스텔을 이용해 풍경그림을 그려보았어요.
첫 터치를 해보고 엄청 부드러운 텍스처가 정말 놀라웠어요.
많은 분들이 크리미하다, 립스틱 같다 라는 리뷰를 많이 하셨는데, 종이에 긋는 순간 무얼 뜻하는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립스틱 보다는 덜하지만 굉장히 부드럽고 오일의 성질이 그대로 느껴지는 쫀득함이 있어요.
문교 < 까렌다쉬 <<< 시넬리에 순으로 쫀득함과 무른정도가 다릅니다.
이전의 문교와 까렌다쉬 그림에는 면봉과 찰필로 블랜딩을 했었는데, 이번 그림에는 붓으로 블랜딩을 해보았어요.
쫀득함과 무른 정도가 굉장히 강해서 혹시나 싶어 해보았는데 부드러운 터치의 효과도 가능하네요.
아무래도 시넬리에라서 가능한 거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
블로그 ➡︎ 다정손그림
인스타그램 ➡︎ @senti_da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