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용지는 표면에 따라 황목, 중목, 세목으로 구분됩니다.
이는 표면의 거칠기에 의해 나뉘어 지는데,
황목은 표면에 가장 많은 돌기를 가짐으로서 물을 많이 머금은 붓칠을 하게되면 
종이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물감이 고여 돌기들이 알갱이처럼 두드러집니다.
반대로, 마른 붓칠을 하면 볼록하게 나온 부분에 물감이 칠해지면서

거친 질감표현이 가능합니다.

세부묘사를 위해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중목은 황목과 세목의 중간단계의 종이로서 상세한 묘사가 가능하고
약간의 결이 있어 다양한 기법을 쓰기에 좋은 종이입니다.

세목은 질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표면의 종이로 
세부묘사와 고른 칠을 위한 종이입니다. 초보자의 경우 부드러운 표면 위로

물감이 흐르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르쉬 기프트세트는 세목입니다.

붓 모는 다람쥐모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이즈-

수채패드:10x25cm

붓: 2호 6호

 

*지류는 반품,교환이 안됩니다.^^
*중목과 세목의 경우, 필요시 전화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윗부분 하얀 종이부분에 칼처럼 종이가 손상되기
 쉬운 도구말고 페인팅 나이프나, 등을 이용해서
 뜯는점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