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 재원
에곤 실레의 화집. 과감하고 에로틱한 인체 묘사, 거칠고 뒤틀린 터치, 자폐적인 자화상은 우리에게 독특한 인상을 준다.
 
에곤 쉴레
[ Egon Schiele, 1890.6.12 ~ 1918.10.31]
 
오스트리아의 표현주의 화가이며, 구스타프 클림트의 제자로도 유명한 화가입니다.
클림트의 제자인 만큼 그의 작품에 커다란 영향을 많은 화가 이죠.
죽음에 대한 공포와 함께, 감춰져 있는 인강의 관능적 욕망, 인간의 실존을 둘러 싸고 있는 고통스러운 투쟁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그림의 큰 특징으로는 인간의 육체를
심한 왜곡과 함께 뒤틀린 형태로 거칠게 묘사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의 스승, 클림트 만큼이나 강한 개성으로 인정 받았던 에곤 쉴레
천재적 재능을 갖고 있었지만, 짦은 생으로 마감한 그의 작품생활
그의 천재적이면서도 인간의 고뇌가 느껴졌던 작품들을 같이 만나보실까요!?
 

재원 아트북 8 에곤 실레 [DFP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