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 재원


민중의 편에 서서 그림으로 현실의 모순과 불합리에 대항했던 화가 케테 콜비츠의 작품을 모았다. <직조공들의 봉기> <까르마뇰> <무기를 들고> <아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 <전쟁은 이제 그만!> 등 그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케테 콜비츠
[ Kathe Kollwitz_1867.7.8~1945.4.22 ]

 

독일의 여류 판화가 이며, 케니 스베르크에서의 출생
표현주의의 영향을 받아, 가난한 노동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비극적이면서도 사회주의적인 테마의 연작을 발표한 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