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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재원


현대 풍자화의 모델을 제시했고 프랑스 혁명의 시대에 정치 풍자와 사회에 대한 관심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던 오노레 도미에의 작품을 담았다.
<가르강튀아>를 비롯한 그의 대표적 석판화와 유화가 실려있다.
<3등 열차>,<돈키호테>,<법조인> 연작과 서민들의 생활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노레 도미에
[Honore Daumier, 1808.2.26~1879.2.10]

 

프랑스 화가이자, 판화가 였던 오노레 도미에, 그는 사실주의 화가였으며,

 도미에가 살던 19세기 프랑스 시절, 브루주아 계층에 관한 풍자

그리고 서민의 고달픈 삶을 통하여 느낀 통찰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그 당시의 현실을 고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