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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즈 + 인터뷰

작품 속에 달콤함을 녹여내는
아르냥 작가

페인터즈 인터뷰.09

아르냥 작가에 대한 모든 이야기

프로필 이미지  

페인터즈 4기

아르냥 작가

안녕하세요. 그림 그리는 아르냥입니다.
오일파스텔로 디저트들과 꽃을 주로 그리고 있지만
마카나 색연필, 과슈 등 좋아하는 재료도 많고
그리고 싶은 것도 많은 사람이에요.

인스타 블로그
 

#1. 만나서 반가워요
아르냥 작가님

Q 화방넷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요?

여러 가지 미술재료의 구매처를 찾아보면서 자연스럽게 화방넷을 알게 된 것 같아요.
단순히 재료를 구입하는 온라인샵이 아니라 미술 컨텐츠와 재료의 많은 정보와 소통이 있는 곳이라 더 관심이 가고 자주 이용하게 된 것 같습니다.

Q 작가님에게 '미술'이란?

지금까지 해온 일 그리고 앞으로도 항상 할 일? 진짜 꼬꼬마였을 때부터 제 기억 속의 저는 항상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었어요.
순수미술이나 회화의 루트를 걷진 않았지만 만화를 그리고 디지털 그래픽을 배우고 게임회사에서 아트 디자이너로 일했던 매순간 저는 그림 그리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수작업을 주로 하게 된 지금도 열심히 그림과 함께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는 귀여운 할머니가 되는게 인생의 최종 목표랍니다 :D

Q 작가님의 하루 루틴이 궁금해요!

아침에 신랑의 출근을 배웅하고 나면 저도 집요정의 하루를 시작합니다ㅎ
환기도 시키고 청소도 하고요, 청소를 마치면 아이스라떼 한잔 만들어서 달달이와 함께 작업실로 사용하고 있는 작은방 제 공간에서 작업을 시작합니다.
저는 뭔가 듣고 있으면 작업이 잘 되는 타입이라 유튜브나 OTT 드라마를 틀어놓고 작업하는데요.
작업을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계속 앉아있는 타입이라 일부러 하루 작업시간을 정해놓고 있어요.
보통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는 작업을 하고 그 이후의 시간은 저녁식사도 준비하고 저녁식사 후엔 밤 산책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다시 충전합니다.

#2. 아르냥 작가님에게만 물어봤어요!

오일파스텔 블렌딩의 비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첫 터치부터 진하게 칠하는 게 아니라 연하게 칠해준 색을 면봉으로 펴주면서 여러 겹으로 올려주면 자연스럽게 섞이고 탄탄한 질감으로 쌓인답니다.
블렌딩 도구인 면봉이나 찰필을 이용할 때의 힘 조절도 중요한 것 같아요.
손에 힘을 최대한 빼고 표면의 오일파스텔을 다듬어준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디저트 좋아하시나요? 디저트를 그리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요?
 

디저트 정말 좋아하지요! 제가 또 빵순이로서의 자부심이 있습니다 ㅎㅎ
다양한 디저트들을 기억 속에 저장해 두는걸 좋아해요.
어디선가 새로운 달달이를 만나게 된다면 이게 뭐지?가 아니라, 이게 뫄뫄구나! 하고 그 맛을 경험하고 기억해 두고 싶거든요 ㅎ
오일파스텔로 그림을 그리려고 생각했을 때 제가 가장 애정을 담아 그릴 수 있는 게 뭘까 하고 생각했을 때 떠오른 게 알록달록하고 달콤한 디저트들이었어요.
애정을 담아서 그려서인지 감사하게도 보시는 분들도 너무 맛있게 봐주시더라고요.
지금도 그릴 때마다 먹고 싶은 사심을 가득 담아서 그리고 있습니다ㅎㅎ

#3. 아르냥 작가의
왓츠 인 마이박스

 

문교 아티스트 소프트 오일파스텔

"가성비 최고"

재료01

입문에서 심화과정까지 가성비 최고의 오일파스텔이죠.

파버카스텔 PITT 전문가용 아티스트 펜 101.White

"하이라이트에 좋은"

재료02

건식에서 습식까지 흰색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그리기 좋은 펜이에요.

프리즈마 유성색연필

"발색이 좋은"

재료03

주재료로도 보조재료로도 쓰기 좋은 발색이 좋은 유성색연필입니다.

수이 과슈

"독창적인 파스텔 색"

재료04

기본색이 아닌 독창적인 파스텔 색으로 구성된 과슈에요.
조색이 어려운 분들은 컬러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카제랩 테이블 이젤

"왜곡을 줄여주는"

재료05

그림 그리는 사람의 자세를 지켜주는 아이템이죠.
시선의 각도에서 오는 왜곡을 줄여주는 역할에도 좋아요.

그림을 처음 그리는 사람들에게
계속 그려나가는 것에 가장 큰 의미가 있다

‘계속 그려나가는 것에 가장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내 그림이 약간 못나 보여도 잘 못하는 것 같아도 그림 그리는 것을 멈추지 않고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계속 그려 나가는 게 중요한거죠.
그려온 모든 그림의 경험이 나를 점점 더 발전시켜 주니까요.
어제까지의 그림들 덕에 내일은 무슨 그림을 그릴 수 있을지 너무 기대되지 않나요?

 
작가님이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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