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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즈 + 인터뷰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소통하는
박명환 작가

페인터즈 인터뷰.06

박명환 작가에 대한 모든 이야기

프로필 이미지  

페인터즈 4기

박명환 작가

저는 연필을 비롯해 그림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드로잉 마니아 박명환입니다.
취미미술에서 시작해 미술을 전공하였고,
지금도 미술을 배우고 표현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술의 기초와 예비 미대생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인스타 유튜브 블로그
 
   

#1. 만나서 반가워요
박명환 작가님

Q 화방넷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요?

학원을 운영하면서 수업 재료를 구매하고자 처음 화방넷을 알게 되었어요.
그 후 화방넷 체험단 이벤트에 선정되었고, 감사하게도 페인터즈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Q 작가님에게 '미술'이란?

가수는 목소리, 소설가는 글로 자신의 세상을 표현하듯 미술은 시각적으로 나 자신의 생각, 관점들을 표현하여 소통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도화지에 드러나는 그림에서 거울을 보는 느낌이 들어요. 어떤 이미지를 그려도 자화상인 셈이에요.
그러한 표현이 너무 소중하고 표현의 자유를 위한 기초를 중요하게 말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작가님의 하루 루틴이 궁금해요!

저는 굉장히 단순하고 기계적인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어요.
8시 하루를 시작하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12시 피트니스 운동을 합니다. 2시 출근 후 업무와 그림을 그립니다.
주요 업무가 없을 때는 책을 읽으려 노력합니다. 6시 본업을 진행하고 11시 귀가하여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술과 술자리를 즐기지 않아 생활패턴이 매우 단순합니다.

#2. 박명환 작가님에게만 물어봤어요!

소묘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소묘, 수채화, 조소, 전공으로써 회화를 배워오며 저에게는 가장 근본적이고 해석에 따른 변화가 미학적이고, 반응이 솔직하여 드로잉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모노톤의 단일 개체로 입체, 공간, 거리, 질감, 색감과 감성 표현에 이르기까지 기본의 토대 위에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잇다는 것이 굉장히 클래식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묘의 완성도를 위한 꿀팁있다면 알려주세요!
 

소묘는 클래식한 매력이 있다고 표현했는데 소묘는 논리적인 측면이 강한 것 같아요.
단일 재료로 표현하기에 연필로 표현되는 색감의 단계를 폭넓게 쓰는 연습을 많이 해보세요.
소묘는 기초-기본-표현-응용-적용 이라는 가이드로 형태-명암-양감-묘사-마무리의 단계로 완성합니다.
습식 재료처럼 색감과 표현적인 요소가 적기에 팁이라면 반복되는 표현에 조금은 인내해야 하고 고지식하게 단계를 지켜나간다며 부분적인 부족함을 개선해간다면 어느 순간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을 거예요.

#3. 박명환 작가의
왓츠 인 마이박스

 

톰보우 모노 J 연필 2B, 4B

"기초로 적합한"

재료01

미술활동의 기초인 소묘를 지도하고 있고, 또 드로잉 표현을 메인으로 하고 있어요.
가장 보편적인 재료로써 색감과 경도가 좋아 교육용으로 적합합니다.

스테들러 마스 100 연필

"섬세한 표현"

재료02

저는 색감을 폭을 넓게 쓰고, 대상의 표현을 좋아합니다.
톰보우 연필이 색을 중첩하고 깊이 있는 음영 표현에 적합한 반면 스테들러 마스는 연필심이 부드러워서 스케치와 섬세한 표현에 사용합니다.
주로 어둠의 표현은 톰보우 연필을 사용하고 명도가 높은 부분과 묘사 표현에 함께 사용합니다.

까렌다쉬 그라프우드 / 까렌다쉬 샤프

"우수한 질감"

재료03

까렌다쉬 연필은 아이디어 스케치와 라인 작업이 있는 표현에 사용합니다.
타 브랜드 연필에 비해 연필의 두께가 두꺼워 그립감이 좋고, 연필심이 부드러워 인체 표현에서 머릿결과 눈썹 표현, 손과 얼굴의 주름 표현에 사용합니다.
특히 디자인과 질감이 너무 예뻐서 까렌다쉬로 그리고 있으면 기분전환이 됩니다.

톰보우 지우개, 톰보우 모노 제로 지우개

"섬세한 표현을 위해"

재료04

정물 표현과 인체 표현을 즐겨 하는데 사물을 표현할 때에는 일반 지우개를 사용합니다.
찰지우개 떡지우개에 비해 부서짐이 적고 지우개 가루가 덜 발생하여 종이의 마찰력이 적어 손상이 덜합니다.
모노제로지우개는 인체에서 다양한 부분에서 사용합니다.
섬세한 표현을 위해 사용하기도 하고 질감 처리를 위해 사용하면 회화적인 표현도 가능합니다.

프리즈마 유성색연필

"혼용하기 좋은"

재료05

입시를 지도하기에 유성 색연필 중 중첩도와 색감의 폭이 넓고, 단일 재료로써도 물감과 혼용하기에도 적합하여 주로 사용합니다.

그림을 처음 그리는 사람들에게
그림과 미술과 예술은 의미가 다르다 생각합니다.

그림과 미술과 예술은 연결되어 있지만
의미가 다르다 생각합니다.
우선 그림은 즐거워야 하고 미술은 기술을 적용하기에
목표에 따른 학습이 필요해요.
즐거움을 위한 미술/힐링을 위한 취미미술/전공으로서의
목표가 있으면 좋겠어요.
미술도 하나의 학문이기에 그 과정이 쉽다고만
할 수 없지만 굉장히 즐거운 활동입니다.
20년 이상 미술을 접하면서 아직도 부족하고
여전히 너무 즐겁습니다.

 
작가님이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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