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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즈 + 인터뷰

하루의 즐거움과 따뜻한 시선을 담아내는
ttaeng_ran 땡란 작가

페인터즈 인터뷰.03

ttaeng_ran 땡란 작가에 대한 모든 이야기

프로필 이미지  

페인터즈 4기

ttaeng_ran 땡란 작가

사랑스러운 아기를 키우는 새내기 엄마입니다.
아기가 잠들고 육아맘 으로서의 하루가
고요히 마무리되면, 그림 그리는
땡란의 신나는 하루가 시작됩니다.
아기를 키우며 세상 모든 사람이 귀하게
빛나 보입니다. 그 감정과 시선을 변함없이
그림에 곱게 담아 나가고 싶어요.

인스타
 

#1. 만나서 반가워요
ttaeng_ran 땡란 작가님

Q 화방넷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요?

너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서 첫 만남이 기억이 잘 안나요..
그림을 시작하고 가장 처음으로 구매한 곳이 화방넷일만큼 익숙했던 것 같고, 그만큼 많은 미술인들에게 대중화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Q 작가님에게 '미술'이란?

가장 좋은 친구이자, 비상구이다.
힘들 때 놓지 않고 그리면서 버텼던 것도 그림이고, 즐거울 때 그렸던 것도 그림이었어요.
힘들 때는 그림 그리는 그 시간이 나를 위로해 주고, 즐거울 때는 그 즐거움이 그림에도 경쾌하게 담겨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Q 작가님의 하루 루틴이 궁금해요!

저는.. 그림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그림이 직업 이지도 않아요.
현재는 사랑스러운 아기를 키우고 있는 삶이 제 인생에서 가장 크고 중요해요.
낮 동안에는 아기 엄마로서 아기의 빛나는 성장 과정을 제 눈과 마음속에 그리고 밤에 아기가 잠들면 그때부터 그림 그리는 땡란의 신나는 하루가 시작 된답니다!
그래서 저는 그림 작업 시작 시간이 많이 늦고, 하루에 총 작업 시간도 좀 짧아요.

#2. ttaeng_ran 땡란 작가님에게만 물어봤어요!

그림 사진을 깔끔하게 찍으시는 데 작가님만의 방법이 있나요?
 

그림 올리는 공간을 저의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하고 직관적인 게 큰 sns 특성상 깔끔하게 보이려고 고민하다 보니 스캔한 이미지를 올리는 게 가장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후 약간의 색감 보정을 해서 올리기도 해요!

풍경 드로잉을 자주 하시는 데,
유독 애정하는 동네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눈과 그림에 담다 보면 사소한 곳조차 모두 애정 하게 되는데요.
그중에 떠오르는 곳은 목포에요.
목포는 곳곳에 정말 정겹고 사람 사는 맛이 나는 풍경을 지닌 동네가 많아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랍니다!

#3. ttaeng_ran 땡란 작가의
왓츠 인 마이박스

 

쉬민케 호라담 수채화물감

"스케치 작업 시"

재료01

쉬민케만의 맑으면서 투명하고 고운 그 느낌은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영롱하면서 화사하게 발색되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요.
적은 양만으로도 발색이 잘 되어서 물감 한번 사면 꽤 오래 쓴답니다.

실버브러쉬 3000S

"섬세한 작업"

재료02

천연 다람쥐털과 인조모 혼합 브러쉬인데요.
담수력이 정말 좋으면서도 붓모 자체의 탄력도 적당하고, 붓 끝이 잘 모여서 물을 많이 쓰는 작업과 섬세한 작업을 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라나 아쿠아렐 중목

"적당한 요철"

재료03  

펜 드로잉을 하기에 종이 요철이 적당하면서도 물 마르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충분히 여유로운 채색을 할 수가 있어요!

윈저앤뉴튼 파인라이너 펜

"수채화와 함께"

재료02

펜촉이 길어서 스케치할 때 저는 훨씬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컬러 중에 세피아, 쿨그레이 컬러가 채색했을 때 수채화와 잘 어우러져서 자연스러운 그 느낌이 좋아요!

미젤로 수채화용 고농도 흡수패드

"탁월한 흡수력"

재료05

수채화할 때 휴지 같은 데다가 많이 물 조절하시잖아요.
이 흡수패드는 빨아서 재사용이 가능하고 물 조절이 정말 탁월해서 수채화할 때 너무 편해요.
저는 야외로 어반스케치 하러 나갈 때도 작은 사이즈로 잘라서 가지고 나갈 만큼 꼭 필수템이에요!

그림을 처음 그리는 사람들에게
그림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에요.

'그림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어떤 스타일의 그림을 좋아하는지, 어떤 색감을 좋아하는지,
어떤 소재를 좋아하는지 그림을 그리며 알아가는 이 모든 것들이
나를 알아가는 과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림을 시작할 때는 다소 어설플 수도,
나의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림에 나의 세계가 담기는 것이라 생각하고 남의 그림과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 유일한 세계에 빠져들고 아끼고 닦다 보면
점차 나만의 스타일이 생길 거라 생각해요!
여러분의 빛깔로 물든 그 세계를 꼭 보고 싶어요.
지치지 말고 함께 해요 화이팅!

 
작가님이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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