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방넷입니다.
문의하신 캔손 아르쉬 수채패드는
영구적인 보관이 가능한 최고급 수채화용지입니다.
영상에서처럼 날카롭지 않은
페인팅 나이프나 자 등을 이용해서
보호 포장이나 종이를 떼어낼 수 있습니다.
저희 화방넷에서 확인한 결과,
외국 미술 홍보 동영상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아르쉬 용지를 떼어내는 것으로 소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유일하게 한 곳에서 아르쉬가 아닌
비슷한 타 브랜드의 수채화 블록을
percision 나이프 같은, 더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하여
종이를 떼어내는 영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자막이 없는 영문 영상이지만
영상만으로도 참고가 가능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단의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Precision 나이프가 페인팅 나이프보다 더 날카롭기 때문에
검은 부분을 더욱 효율적으로 떼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뒷 종이가 상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화방넷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영상에서 처럼 나이프로 앞부분을 제거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종이 하나하나 뜯어내는 건가요?
그렇게 하니깐 종이 가장자리에 검은 부분이 지저분하게 붙어 있어서 원래 그런건가요?
다른 방법으로 뜯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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