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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프랑 마스킹액 75ml 5,800원
오일파스텔 위에 겔리롤펜이나 포스카마카로 흰색 마무리를 하곤 하는데,
아무래도 오일파스텔이 꾸덕하기 때문에 밀려 들어가곤해서 만족스럽게 쓰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마스킹액은 처음 써봐서 오일파스텔로 막 문지르면 벗겨지지는 않을지, 떼어낼 때 종이가 손상되지는 않을지 걱정을 했는데요.
되게 짱짱하네요!😮 아주 만족스러워요😘
그냥 칠하고 시넬리에 흰색 올려도 잘 올라가는 편이기는 하지만, 마스킹액으로 비워두고 올리니 훨씬 선명해요. 자주 사용할 것 같아요😉
+ 마스킹액 종류가 많아서 고민하다가 @goldson183 작가님 유튭보고 르프랑으로 선택했는데요.
결론은 대략 다 비슷한 것 같고 시넬리에는 사지말자(ㅋㅋ) 펜타입보다는 그냥 덜어내어 붓으로 칠하는 것 중 가성비 좋은 것으로 구매하자
➡️ 그래서 르프랑! 이 되었습니당
마스킹액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래요🥰
폴루벤스 오일파스텔 패드에 까렌다쉬 네오파스텔로 그려보았어요!
폴루벤스는 너무 꾸덕해서 이 종이에 썼을 때 그라데이션이 밀려버리더라구요😓
오히려 네오파스텔하고 궁합이 좋았어요 (문교도 좋을 것 같아요)
파펠시노 오일파스텔 스케치북이 지금까지 최애였는데 이제 요걸로 바꼈습니다!
그림도 잘 그려지고 덤으로 마스킹테이프에도 하~~나도 안 뜯기더라고요
(기껏 그렸는데 마테 떼다가 종이 뜯어지면 맴찢이잖아요😭)
이상 폴루벤스 오일파스텔보다 더 만족스러운 폴루벤스 오일파스텔패드였습니다😂
일반 48색에 이어 마카롱 36색 사용해보았어요.
다른 오일파스텔이 있는 분들은 일반보다는 마카롱이 아무래도 새로운 색들이 많을 것 같아요.
파스텔톤으로 쫙 맞춰져 있으니 대충 칠해도 색조합이 찰떡🍡
같이 보내주신 오일파스텔 패드에 그려봤는데 꾸덕한 질감을 매끈한 종이에 사용하니 그라데이션이 많이 밀리더라구요.
그라데이션할 때는 조금 더 거친 종이에 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다음엔 요 종이에 문교나 까렌다쉬 한 번 사용해볼게용!
* 발색표에서 하단에 위치한 색들이 마카롱 36색입니다
화방넷페인터즈2기 활동으로 폴루벤스 오일파스텔 일반 48색 + 마카롱 36색 + 거기다가 오일파스텔 패드까지! 빵빵하게 보내주셨어요🥰
폴루벤스 너무 궁금했거든요~ 바로 써보았습니다!
후기에서 시넬리에에 버금가는 꾸덕함이라고 봐서, 시넬리에가 좀 쓰기 어려웠던 저는 쪼끔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그정도는 아니고 까렌다쉬랑 시넬리에 중간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문교보다는 확실히 꾸덕~
색깔은 48+36 이니 정말 다양하죠? 특히 마카롱 색깔들 넘 이뻐요! 요새 이런 색들이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용.
한가지 아쉬운 점은 어두운 그린 계열이 없다는 거? 그림에서는 갈색을 약간 섞어서 표현했어요.
요거를 메인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문교나 까렌다쉬에 얹어서 쓰면 좋을 것 같아요.
꾸덕하다보니 다른 색 위에도 쉽게 잘 올라가더라구요.
이번 꽃 그림은 일반 48색에서만 꺼내썼는데 다음에는 마카롱 36색 보여드릴게요🥰
힛💛 재밌어서 하나 더 그렸어요.
처음 연필파스텔로 꽃 그림 그릴 때는 손이나 찰필로 문질러가며 약간 수채화 느낌 나도록 그렸었는데,
이렇게 색연필처럼 힘주어 칠하고 연한색으로 부드럽게 풀어가며 블랜딩하니까 더 쉽고 재밌네요😆
색연필 그림 좋아하시는데 너무 손이 아프다거나 그라데이션이나 블랜딩이 자연스럽게 안 되는 분들께 강추해요👍🏻
스타빌로 카보오델로 연필파스텔 48색으로 그렸어요.
포슬포슬 칠해지는 느낌과 블랜딩이 특히 매력적인 재료, 연필 파스텔❣️ 연필파스텔 매력에 점점 더 빠지는 중이예요.
색연필보다 부드럽고 오일파스텔보다 섬세한💛 특히 블랜딩이 너무 부드럽게 잘 돼서 재미있어요.
다른 브랜드의 연필파스텔도 써보고 싶어지네요😆
스타빌로 연필파스텔은 전반적으로 색이 차분한 느낌이 있어서 가을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특히 갈색 계열이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어요. 제일 좋았던 색은 사진 찍은 팥죽색(?)인데 연필에 색 이름이 안 적혀있는건 쫌 아쉬웠어요.
몽마르트아트 스페셜 수채화물감 34색으로 얼마 전에 빈티지샵에서 구매한 솔트&페퍼통을 그려보았어요. 너무 귀엽죠😆
제 꿈인 물반 물감반 수채화는 오늘도 실패지만.. 포기하지 않았어요😤
몽마르아트 수채화물감은 조색똥손인 저에게 꼭 맞는 예쁜 색깔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발색이 부드러우면서도 선명하게 올라와서 조색 없이 있는 그대로의 색으로만 칠했는데 넘 예뻐요.
아이보리블랙과 피코크그린 색상을 추가해서 무채색 표현이 쉽도록 구성된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색저색 마구 섞어서 탁하게 검은색 만들어 썼었는데, 이번에는 아이보리블랙을 사용해서 고양이 얼굴을 깔끔하게 완성했어요🙂
지금 화방넷에서 할인&증정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수채화물감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쉴드에서 모델링페이스트도 같이 보내주셔서 재밌게 작업했어요🥰
모노폴리아크릴물감은 한 방울만 써도 발색이 엄청 선명하더라구요🤭
새로 바뀐 뚜껑은 물감 나오는 구멍이 더 작아져서, 대용량이지만 조금씩 부어서 쓰기 정말 좋았어요.
흰색 검은색 포함해서 12색을 보내주셨는데, 그 중 파란색 계열이 저는 예쁘더라구요💙
물감 양이 든든하니 사용하는데 부담없고, 너무 묽지도 꾸덕하지고 않아서 정말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까렌다쉬 네오칼라2 수성 크레용으로 그려봤어요.
협찬제품이기는 하지만 저는 이미 작년에 사서 구비하고 있던 재료였어요.
자주 그리진 못했지만 사용감은 오일파스텔 다음으로 좋아하는 재료이기도 한데요!
오일파스텔이 꾸덕~ 이라면
네오칼라2는 눅진~ 한 느낌이랄까요?
사용감이 아주 부드럽고 블렌딩도 잘 되면서 오일파스텔보다 섬세하게 표현이 가능해요.
연필깎이로 깍아서 쓰면 더 섬세한데 요거요거 쫌 비싸서 눈물을 흘리며 깎아요😇ㅋㅋ
이것저것 시도해보느라 좀 정신없이 그린 것 같아요. 하나씩 말씀 드릴게용.
1. 하늘: 물에 아주 잘 녹아요! 진한 색은 약간 남는 느낌이 들었는데 제가 수채화 용지가 아니라 종이가 울까봐 팍팍 물질을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
2. 산: 물로 다 풀어버리지 않고 슥~ 한번씩만 물질을 했는데 전 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결과물이 약간 오일파스텔 블렌딩한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3. 캠핑: 섬세한 표현 가능! 블렌딩도 아주 잘 돼요👍🏻
4. 색연필과의 궁합: 네오칼라2 위로 색연필은 미끄러지기만 하고 잘 안 올라가더라구요. 의외였어요🤔
이제 책상 위에 꺼내두었으니 종종 요걸로도 그려올려볼게요!😁
아, 참.. 오일파스텔 좋아하시는 분들, 네오칼라 사실 때 '오일' 들어가있다고 네오칼라1 사시면 안돼용.
네오칼라2가 훨~씬 부드러우니 네오칼라2로 사세요!😂
연필파스텔과 오일파스텔을 같이 써서 그림을 그려봤어요.
오일파스텔로 배경을 칠할 때 사실 좀 어렵잖아요?🥲 배경을 먼저 깔면 그 위에 색을 충분히 올리는게 안될때도 있고, 배경을 나중에 칠하면 이미 칠한 부분 피해서 깔끔하게 채우기가 어렵고~ 그래서 연필파스텔로 배경을 깔고 그 위에 오일파스텔을 올리면 어떨까 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요🙂
색연필을 쓸 수도 있지만 연필파스텔을 쓰니 훨씬 금방 넓은 면적을 더 부드럽게 채울 수 있었어요. 오일파스텔이랑도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실제로는 더 예쁜데 사진이 잘 안 담겨 속상한 그림😭
조금 더 연구해보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용😁
터너아크릴과슈 불투명도를 확인해보려고 색상표 만들어봤어요
왼쪽에 까만색으로 라인을 넣고 그 위에 색들을 올리면서 잘 가려지는지 확인을 해봤는데요. 물은 거의 쓰지 않고 1~2번만 가볍게 칠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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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사용했던 주황색하고 핑크색 등 아주 몇 개 색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잘 가려지더라구요!
레몬색같이 연한 색도 은폐력이 좋아서 오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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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위해서 가지고 있던 조선자(조소냐) 아크릴과슈랑도 비교해봤는데요 (왼쪽이 조소냐, 오른쪽이 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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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소냐 쓰면서도 특별히 불만은 없었는데 이렇게 비교해보니 확실히 터너가 좋더라구요👍🏻 그렇지만 좋은 만큼 가격도 두 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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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냐는 터너보다 묽어서 물감이 줄줄 흐르거든요. 물을 전혀 섞지 않고 칠했는데도 물탄 듯 칠해진 거 보이시죠?
물이 많다보니 건조도 느리고 밑색도 잘 가려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마른 뒤 여러 번 덧칠하거나 조색을 하면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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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만족스러운 터너 아크릴 과슈 물감 리뷰였습니다😁
터너아크릴과슈물감으로 노을지는 바다에 돌고래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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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자(조소냐) 아크릴과슈를 가지고 있기는 한데 색도 너무 적고 다른 아크릴과슈도 궁금해서
여러 브랜드를 보다가 홀베인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36색 전색을 가질 수 있는 터너 물감을 데려왔어요
(20ml 36색 세트가 화방넷에서 10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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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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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왁구캔버스에 젯소칠 세 번 하고 칠했는데요
물감이 워낙 부드럽게 잘 발려서 그라데이션도 잘 되고 원하는 느낌대로 칠해지더라구요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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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색상표도 안 만들어보고 그냥 손가는대로 집어서 칠했는데, 물감튜브에 표시된 색상이랑 실제 색상이랑 같아서 편했어요👍🏻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는 건 아크릴이다보니 건조가 빠르다는건데요. 덧칠하기에는 빨리 마르는 것이 좋지만, 그라데이션할때는 좀 천천히 마르는게 좋잖아요?🙂 파렛트에 짜 놓은 물감이 굳으면 다시 못 쓰기도 하구요. 저는 그래서 애기가 울때마다 달려갔다오면 파렛트에 물감이 이미 말라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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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좀 아쉬운 점은 과슈는 불투명해서 진한 색에 연한 색도 막 얹고 하는건데 불투명도는 좀 부족하지 않나 싶었어요. 제가 쓴 색상들이 유독 그런건지 싶어서 검은색 위에 물감을 얹어보는 형태로 발색표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이건 나중에 따로 올려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