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방넷 이벤트
  • [전시정보] 4월의 전시회


    화방넷과 함께하는

    4월 전시정보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2021.12.21. (화) ~ 2022.05.08. (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빛을 주제로 탐구한 다양한 작품의

    연대기적 흐름을 살필 수 있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 대표 소장품으로 기획한 전시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2021.12.21. (화) ~ 2022.05.08. (일)

    예술의 전당

    초현실주의 앙드레 브르통의 대표작과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까지

    유럽의 20세기 초를 휩쓴 작품 전시


    반 고흐 인사이더 더 씨어터

    2021.10.15. (금) ~ 2022.04.30. (토)

    그라운드시소 명동

    반 고흐가 남긴 명작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전시


    우연히 웨스 앤더슨

    2021.11.27. (토) ~ 2022.06.06. (월)

    그라운드시소 성수

    웨스 앤더슨 감독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AWA(모험가)의 소개부터 시작해

    관람객들을 색다른 여행지로 이끄는 전시


    알렉스 프레거, 빅 웨스트

    2022.02.28. (월) ~ 2022.06.06. (월)

    롯데뮤지엄

    삶을 영화로 만드는 포토 그래퍼의

    할리우드 감성을 그대로 담은 사진전


    2022 임인년 맞이 호랑이 그림 |

    2021.12.29. (수) ~ 2022.05.01. (일)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서화실

    2022년 호랑이 해를 맞이하여

    호랑이 그림을 전시


    아트스펙트럼 2022

    2022.03.02. (수) ~ 2022.07.03. (일)

    리움미술관

    리움미술관의 격년제 전시로

    큐레이터들이 추천하는

    국내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2022.01.29. (토) ~ 2022.04.24. (일)

    더현대서울 현대백화점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편안한 휴가를 떠오르게 하는

    몽환적인 느낌의 사진전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전시 관람 시 마스크 착용을 지켜주세요 !

  • [작가정보] 신윤복



    조선시대 삶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풍속화가


    조선 후기의 3대 풍속화가 중

    한 명으로 지칭되는 신윤복.


    다양한 인물과와 풍경화 외에도

    많은 양의 풍속화를 남긴 그는


    그림 속에서 양반층의 풍류와

    남녀 간의 연애, 기녀의 세계를

    해학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봉건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조선 후기의 생활상과 멋을

    과감하게 화폭에 보여준 화가


    혜원 신윤복


    "동양화의 조선화와 미술의 생활화를

    실현한 제일인자." 


    - 윤희순 -

    尹熙順


  • [작가정보] 엘리자베트 비제 ...


    마리 앙투와네트가

    가장 아꼈던 여성 초상화가 


    엘리자베트는 

    17세기 회화의 거장인 

    루벤스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밀짚모자>(1625)를 참고하여 

    자화상을 그린 것으로 유명하며, 


    그녀의 화풍은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반짝이는 입술과 생기 넘치게 그렸고 

    여인 초상화, 어린아이들의 초상화로 

    크게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프랑스혁명으로 유럽을 떠돌면서 

    그린 초상화와 그녀가 적은 회고록은 

    당대 프랑스 역사상 격동기를 담고 있습니다. 


    특유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으로

    그 시대의 환경과 사람들을 그림으로 기록한

    18세기 유럽의 가장 유명한 여성 초상화가.


    엘리자베트 비제 르 브룅 


    "나는 미친 듯이 계속해서 그림을 그렸다.

    어느 날은 하루에 세 명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 엘리자베트 비제 르 브룅 - 

    ÉLISABETH VIGÉE-LE BRUN



  • [작가정보] 르네 마그리트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화가 


    “인간의 상상에 

    자유를 부여해야 한다.”는 

    초현실 주의자들의 사상을 

    받아들인 르네 마그리트 


    미래 주의와 입체 주의 성향의 

    작품을 그렸던 그는 

    조르조 데 키리코의 

    <사랑의 노래>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초현실주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는 초현실주의에 기반하지만 

    그만의 개성을 더하여 

    작품 활동을 하였는데,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며 

    고정관념을 깨는 소재들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생전에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철학적인 그림을 선보여 인정받고,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르네 마그리트 


    “만일 꿈이 깨어있는 삶의 반영이라면, 

    깨어있는 삶 또한 꿈의 반영이다.” 


    - 르네 마그리트 - 

    Rene Magritte 



  • [작가정보] 디에고 벨라스케스



    스페인 바로크 시대를

    주름잡던 궁정 화가 


    17세기 유럽 회화의 중심적인 인물

    디에고 벨라스케스.


    자신의 눈에 보이는 대로

    사실을 묘사하는데 충실하였던 그는

    왕을 그리든 궁전의 어릿광대나 난쟁이를 그리든

    모든 대상에 존엄성을 부여하였으며,

    인물의 내면을 담는 것을 중요시하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거친듯하면서

    매끈한 터치로 표정과 감정묘사가 더해져

    사실적이 표현이 더 극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후에 인상파 마네, 고야, 피카소 등

    후대의 많은 미술가들에게 영향을 끼친

    디에고 벨라스케스

    “나는 왕을 위해서만 일한다. “

    - 디에고 벨라스케스 -

    Diego Rodríguez de Silva y Velázque



  • [작가정보] 알렉상드로 카바넬


    나폴레옹 3세의

    총애를 받았던 화가 


    제2제정기부터 제3공화정 시대까지 

    프랑스를 대표했던 화가 

    알렉상드르 카바넬. 


    그는 신화적인 주제의 관능적인 

    누드화가 유명하며, 

    그를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1863년 <비너스의 탄생>을 

    나폴레옹 3세가 작품을 

    구입하였다는 것입니다. 


    카바넬은 고도의 정교함을 

    표현할 수 있었으며, 

    질감 표현과 색감을 잘 살려내는 

    그만의 회화적 기법으로 

    작품에 녹여내었습니다. 


    그 당시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로서 신고전주의 양식에 따라 

    고대적인 모티브를 사용하고 

    고고학적인 정확성을 중시했던 화가 

    알렉상드르 카바넬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다. “ 

    - 알렉상드르 카바넬 - 

    Alexandre Cabanel


  • [작가정보] 알브레히트 뒤러


    르네상스 미술을 접한 

    최초의 독일 예술가


    독자적인 화풍을 창조하고, 

    북유럽적, 독일적인 미의 전통을 쌓은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 


    그는 이론적 연구에서도 뛰어나 

    <인체 비례론> 및 <원근법에 관한 고찰>이란 

    저서도 내었으며, 

    수채화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등 

    많은 것들을 깨우치며 논하였습니다. 


    뒤러는 종교화, 초상화, 풍경화를 주로 

    다루었으며, 동판 목판에도 뛰어난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유명한 화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예술에 대한 학구열을 

    보였던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 


    “나, 뉘른베르크의 알브레히트 뒤러는 

    28세에 지울 수 없는 색으로 나를 그렸다. ” 

    -알브레히트 뒤러 - 

    Albrecht Dürer

  • [작가정보] 마르크 샤갈


    ※ 9P 마르코 샤갈 > 마르크 샤갈로

    수정되었습니다.

    동화같이 몽환적인 초현실주의 화가 


    러시아 출신의 표현주의, 초현실주의 화가로 

    위대한 화가 중 한 명인 마르크 샤갈. 


    그의 작품세계는 러시아계 유대인에게 

    흐르는 대지의 소박함을 담은 

    동화적이며 자유로운 특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태어났지만, 줄곧 프랑스에서 

    보낸 그는 평생 고국을 그리워하며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벨라 오젠 펠트와 

    결혼하였고, 그들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그에겐 많은 영감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아내가 원인 모를 감염에 

    일찍 세상을 뜨게 되면서 

    큰 상실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내를 회고하는 작품들로 

    슬픔을 예술로 승화시켰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아내를 향한, 고국을 향한 마음을 

    꺾지 않고 예술로 표현해낸 

    마르크 샤갈 


    “그녀의 침묵은 내 것이었고, 

    그녀의 눈동자도 내 것이었다.” 


    -마르크 샤갈- 

    Marc Chagall

  • [작가정보] 조지프 크리스천 ...


    미국 일러스트의 황금기를 연

    일러스트레이터


    20세기 초 미국의 저명한

    삽화가 중의 한명으로써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로

    빠르게 명성의 정점에

    도달할 수 있었던 레이엔데커


    저번 작가정보로 업로드 된

    노먼 록웰의 초기 작품과

    매우 유사해보이지만,


    사실 노먼 록웰이 장례식에서

    그의 시신을 운구했을 정도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사람이자

    친구였다고 합니다.


    비록 20세기 검은 목요일로 일어난

    미국의 새로운 경제 현실로 인해

    의뢰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었지만


    미국 문명의 수많은

    상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며

    젊은 세대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

    레이엔데커

    "그는 사실상 현대 잡지 디자인의

    모든 아이디어를 창안했다."

    -조지프 크리스천 레이엔데커-

    J. C. Leyendecker


  • [작가정보] 노먼 퍼시벨 록웰...


    코카콜라 산타클로스를 

    탄생시킨 화가 


    미국 생활상의 이상적인 모습을 

    담아낸 화가 겸 삽화가로 활동했던 

    노먼 퍼시벨 록웰 


    그의 화풍은 사실주의적 

    세부 묘사에 능했는데요. 


    미국의 유명한 잡지인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의 

    표지를 47년 동안 그의 작품들로 

    장식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작품이 감정에 너무 

    치우친다고 폄하하였지만, 


    사망 이후 다시 재평가가 되어

    그의 작품을 기리는 전시회가 

    열리기도 하였습니다. 


    보고자 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낸 화가 

    노먼 퍼시벨 록웰 


    "도시에서는 언제나 불쾌한 

    일들을 마주하기 마련이다. 

    나는 그것이 마을을 

    동요시키는 일임을 안다." 


    -노먼 퍼시벨 록웰- 

    Norman Percevel Rockwell




  • [작가정보] 프리다 칼로

     

    평생을 고통으로 살아간

    초현실주의 화가

    초현실주의, 상징주의, 현실주의와

    멕시코 전통문화를 결합한

    프리다 칼로

    그녀의 화풍은 원시적이며

    화려한 화풍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공산주의적인 성향 덕분에

    당시 멕시코 공산주의자였던

    예술가 디에고 리베라와 결혼하여


    멕시코의 정신을 다시 불러와

    과거의 식민지의 잔재를 극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병마와 맞서 싸우며

    평생을 고통으로 살아갔지만

    그녀의 이름만큼 평온하고

    굳건한 의지로 그림을 그렸던

    초현실주의 화가

    프리다 칼로

    “나의 평생소원은 단 세 가지,

    디에고와 함께 사는 것,

    그림을 계속 그리는 것,

    혁명가가 되는 것이다.”


    -프리다 칼로-

    Frida Kahlo


  • [작가정보] 피터르 코르넬리스...


    질서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추상화가


    독실한 기독교 집안과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은 어린 시절의 

    피터르 코르넬리스 몬드리안 


    몬드리안의 아버지는 

    매우 성실하고 규칙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매번 시간을 맞추어 

    하루 일과를 지내는 

    가정환경이었습니다. 


    이는 훗날 몬드리안의 

    작품 성향에 큰 영향을 

    주었는데요 


    그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은 

    규칙적이고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는 결과를 

    도출해내었습니다. 


    수직 수평선과 삼원색 

    그리고 무채색을 이용하여 

    질서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려고 했던 추상화가 

    피터르 코르넬리스 몬드리안 



    “예술가의 지위는 보잘것이 없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그는 하나의 통로에 불과하다.” 


    -피터르 코르넬리스 몬드리안- 

    Pieter Cornelis Mondri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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