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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에드바르트 뭉크

작성자 관리자3(ip:)

작성일 2019-06-21 09:15:38

조회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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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질병, 광기, 그리고 죽음은
나의 요람 곁을 지켜준 검은 천사였다. "

에드바르트 뭉크

어릴 때부터 그림에 재능을 보였던 뭉크.
하지만 예술을 반대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는 엔지니어 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늘 병약했던 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학업을 중단 후,
화가의 길을 선택하고

1883년을 시작으로 미술계에 데뷔합니다.

1892년, 뭉크는 베를린 미술가협회의 초청으로
개인전을 열지만 보수적인 언론에서
성, 죽음, 폭력이 담긴 그의 작품을 강하게
비방하여 8일만에 막을 내립니다.

그리고 그는 이 '뭉크 스캔들' 사건으로
순식간에 유명세를 얻게 됩니다.

뭉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기 위해
그가 그리기 시작한 <생의 프리즈> 연작.

그리고 그 중 뭉크의 끔찍한
공황발작으로부터 나온 대표작 '절규'

" 두 친구와 함께 산책을 나갔다.
그때 갑자기 하늘이 핏빛처럼 붉어졌고,
나는 한 줄기 우울을 느꼈다.

친구들을 저 앞으로 걸어가고 있었고,
나만이 공포에 떨며 홀로 서 있었다.
마치 강력하고 무한한 절규가
대자연을 가로질러 가는 것 같았다. "
1892년 1월

어두운 유년시절로 정신병과
알콜중독을 겪던 뭉크는 병원에서
8개월 동안 요양치료를 받는데,

치료 이후 그의 작품에서 보이던
신경증적이고 비관적인 느낌이 줄어들었으며
색채는 더 밝고 다양해집니다.

작품 활동을 계속하던 그는
말년에 시력을 거의 잃고

1944년 1월 23일,
80세의 생일을 맞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눈을 감습니다.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문제와 고독, 불안 등을
인물화로 표현한 표현주의 화가 뭉크.

그로 인한 독창성으로 미술사의
흐름에 한 전환점을 제기한 위대한 화가.

" 남자들이 책을 읽고,
여자들이 뜨개질을 하고 있는
실내화는 더 이상 그릴 필요가 없다.
내가 그리는 것은 숨을 쉬고,
느끼고, 괴로와하고, 사랑하며,
살아있는 인간이어야 한다. "

에드바르트 뭉크

첨부파일 뭉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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